파리 갈까?

한 권으로 떠나는 한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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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576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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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26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95764808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역사를 씨줄 삼아 문화·예술을 날줄 삼아
촘촘하게 엮어 담은 파리 지식 백과
“한 권으로 떠나는 파리 인문학 기행”

“당신이 젊은 시절 운이 좋아 파리에 살 수 있었다면 그 이후 어디를 가든 파리는 당신과 함께 있을 것이다.”
헤밍웨이에게 파리는 이토록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하지만 파리에도 일상은 흐른다. 그 일상은 역사와 문화, 예술과 정치 그리고 사람을 품고 흘러왔다. ‘한 권으로 떠나는 한 도시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파리 갈까?』는 파리의 오래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진짜 파리를 보여 준다. 파리 시내 곳곳에 놓인 유적과 유물을 찾아다니며 파리의 역사를 읽고 파리의 예술을 즐긴다. 파리를 동경하고 있다면, 파리로 떠나는 여행 가방을 꾸리고 있다면, 막 파리에서 돌아온 참이라면, 이 책과 함께 파리를 다시 또 만나자. 단언하건대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리가 펼쳐질 테니!

Contents
프롤로그 | 1day 퐁 네프에서 카페 드 플로르까지_센 강 - 퐁 네프 - 앙리 4세 기마상 - 시테 섬 - 최고법원단지 - 콩시에르주리 - 생트샤펠 - 최고행정법원 - 노트르담 대성당 - 요한 23세 광장 - 샤를마뉴 기마상 - 푸앵 제로 - 오텔디외 종합병원 & 고고학 박물관 - 생루이 섬 -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 클뤼니 박물관 - 소르본 대학 - 팡테옹 & 생에티엔뒤몽 성당 - 뤽상부르 공원 - 레 되 마고 & 카페 드 플로르 | 2day 루브르 박물관에서 샹젤리제 거리까지_루브르 박물관 - 카루젤 개선문 - 에투알 개선문 - 신개선문 - 튀일리 정원 - 오랑주리 미술관 - 콩코르드 광장 - 클레망소 광장 - 샹젤리제 거리 | 3day 샤요 궁전에서 알마 광장까지_샤요 궁전 - 에펠탑 - 샹드마르스 공원 - 조프르 광장 & 구 육군사관학교 - 쟁발리드 - 로댕 - 하수도박물관 - 알마 광장 | 4day 아베스 지하철역에서 물랭 루즈, 오르세 미술관까지_아베스 지하철역 - 장 릭튀 공원 - 몽마르트르 - 사크레쾨르 대성당 - 테르트르 광장 - 오 라팽 아질 - 갈레트 풍차 - 세탁선 - 빈센트 반 고흐의 집 - 몽마르트르 묘지 - 물랭 루주 - 오르세 미술관 | 5day 플랑테 산책로에서 생자크 탑까지_플랑테 산책로 -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 - 바스티유 광장 - 보주 광장 - 빅토르 위고의 집 - 카르나발레 박물관 & 피카소 미술관 - 생폴 생루이 성당 - 파리 시청 - 퐁피두센터 - 스트라빈스키 광장 - 생자크 탑 | 6day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마들렌 성당, 몽파르나스 묘지까지_오페라 가르니에 - 방돔 광장 - 마들렌 성당 - 몽파르나스 타워 - 아틀랑티크 정원 - 몽파르나스 묘지 | 7day 페르 라셰즈 묘지에서 마르모탕 미술관까지_파리에서 지하철 타기 - 페르 라셰즈 묘지 - 생마르탱 운하 - 베르시 공원 - 뱅센 숲 - 불로뉴 숲 - 마르모탕 미술관 | 에필로그 | 참조한 책들


Author
장용준
남도에 있는 시골 고등학교(함평고)에서 역사를 가르쳤던 선생님이다. 본명보다도 오래 전 제자들이 붙여 준 별명인 '장콩 선생'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역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사 교사로 약 20년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가르치는 일에 싫증을 내본 적이 없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할까?’를 항상 고민해 왔고, 지금도 그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우리 역사 이야기』(전 2권),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그림편)』,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도자기, 금속공예편)』,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 1·2·3』, 『세계문화유산 이야기』, 『한국사 카페 1·2』, 『한국사 인물 카페』가 있다.

‘제20회 눈높이 교육상(대교문화재단)’ ‘제2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우수상(한국교원대학교)’ ‘학교도서관 활성화 우수 교사상(교육과학기술부)’ ‘전남 수업 우수 교사상(전남교육청)’을 수여받은 참선생이기도 하다.
남도에 있는 시골 고등학교(함평고)에서 역사를 가르쳤던 선생님이다. 본명보다도 오래 전 제자들이 붙여 준 별명인 '장콩 선생'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역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역사 교사로 약 20년간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가르치는 일에 싫증을 내본 적이 없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할까?’를 항상 고민해 왔고, 지금도 그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묻고 답하는 한국사 카페』,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우리 역사 이야기』(전 2권),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그림편)』, 『박물관 속에 숨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옛 도자기, 금속공예편)』, 『장콩 선생의 우리 역사 이야기 1·2·3』, 『세계문화유산 이야기』, 『한국사 카페 1·2』, 『한국사 인물 카페』가 있다.

‘제20회 눈높이 교육상(대교문화재단)’ ‘제2회 교사의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우수상(한국교원대학교)’ ‘학교도서관 활성화 우수 교사상(교육과학기술부)’ ‘전남 수업 우수 교사상(전남교육청)’을 수여받은 참선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