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독교만이 여원한 진리의 체계라고 말한다. 불교는 인간이 빋어낸 오류와 착각을 긁어 모은 것이다. 기독교의 진리는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이 사람의 생명과 실존을 변화시키는 능력과 결부되어 있지만 불교의 진리는 한낱 구도자의 어설프고 무능력한 깨달음일 뿐이다. 구도자의 깨달음은 진리 그 자체도 아니며 진리에 대한 감상일 수 있고, 반드시 어떤 결과를 맺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Contents
1. 생명을 주는 종교, 죽음을 기다리는 종교 / 7
2. 불교에는 영원한 생명, 영원한 진리가 없다 / 15
오직 기독교만이 참된 종교이다 _16
종교의 본질은 신神과의 합일 合一 에 있다 _20
석가모니는 신神이 된 적도 신과의 합일을 가르친 적도 없다 _21
주문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은 종교가 아니다 _23
3. 석가모니는 아무것도 몰랐다 / 27
본래적으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_28
석가모니는 단지 사람이었을 뿐이다 _29
5. 윤회, 체념, 그리고 순응의 종교화 / 45
믿음은 내세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운명을 바꾼다 _46
불교는 절망에서 체념으로 끝난 인생철학일 뿐이다 _47
6. 불교의 참선수행은 무위도식이다 / 51
기독교는 진짜 참선수행을 한다 _52
불교의 참선수행은 가짜다 _53
참선수행: 자기 구원을 위해 출가한 사람을 비출가자가 부양한다 _55
불교를 숭상하면 나라가 망하고 사회가 피폐한다 _56
기독교는 국가를 흥왕케 하는 원동력을 제공했다 _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