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각자의 모습대로 ‘유일한 첫 번째 아이’였습니다. 저는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지만, ‘조은재’는 나의 엄마에게 또 다른 ‘첫 번째’ 아이였지요. 동생이 생긴 아윤이에게 엄마인 제가 해주었던 이야기. 나의 형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자신의 모습 그대로 각자 첫 번째 아기였을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Author
조은재,민만
은재는, 웃을 ‘은’, 심을 ‘재’. 웃음을 심는다는 뜻이 있어요.
동생이 생긴 아윤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책으로 담아보고 싶었어요. 어른의 시선과 아이의 마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같은 책’을 만들고 싶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의 발걸음에 맞춰서 걸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은재는, 웃을 ‘은’, 심을 ‘재’. 웃음을 심는다는 뜻이 있어요.
동생이 생긴 아윤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책으로 담아보고 싶었어요. 어른의 시선과 아이의 마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같은 책’을 만들고 싶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의 발걸음에 맞춰서 걸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