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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10.80
SKU
97911956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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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4/30
Pages/Weight/Size 128*210*20mm
ISBN 979119563313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시인 김 승일의 첫 시집 [프로메테우스]는 사랑 없는 폭력과 폭력과 다를 바 없는 사랑의 세례 속에서 세계를 학습하는 주체의 나날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절친한 개새끼"인 당신과 나의 불균형하게 파열하는 그러나 끊어지지 않는 끔직한 관계에 대해 발설한다. "당신의 사랑 당신의 폭력 두개의 기적"이 불러일으키는 삶의 " 이상하고 슬픈 활기"는 시인이 감지하는 이 세계의 분위기이자 삶의 감각이라 할 수 있다.
Author
김승일
2007년 [서정시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장안대학 문예창작과, 수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시집 『프로메테우스』, 낭송시집 『어른들은 좋은 말만 하는 선한 악마예요』를 냈다. 폭력에 저항하는 시를 쓰면서 학교폭력 근절 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북크루’의 작클에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 이름으로 빛나는’ 시집을 만들고 있으며, 동네책방 ‘반달서림’에서는 우이시 창작회를 열어 시 독자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모든 이의 마음속에 시가 있다고 믿는 시인이다. 조남예 시인의 멘토로 그가 자신의 시를 찾고 꺼내는 일을 도왔다.
2007년 [서정시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장안대학 문예창작과, 수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시집 『프로메테우스』, 낭송시집 『어른들은 좋은 말만 하는 선한 악마예요』를 냈다. 폭력에 저항하는 시를 쓰면서 학교폭력 근절 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북크루’의 작클에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 이름으로 빛나는’ 시집을 만들고 있으며, 동네책방 ‘반달서림’에서는 우이시 창작회를 열어 시 독자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모든 이의 마음속에 시가 있다고 믿는 시인이다. 조남예 시인의 멘토로 그가 자신의 시를 찾고 꺼내는 일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