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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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02
Pages/Weight/Size 130*188*18mm
ISBN 9791195592364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자신있게 제안하는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법,
그 최신 개정판


일본 남단의 섬, 오키나와를 여행하며 가장 좋았던 장면들을 소개하는 오키나와 여행서. 유명 관광지에 들러 수많은 사람과 같은 장면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비밀스러운 숲속을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고, 국제거리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도 좋지만 고양이를 따라 들어선 골목길에서 만난 가게에 들어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맥주 한 잔을 홀짝이는 것도 좋아하고, 깔끔한 호텔의 사각거리는 이불도 좋아하지만 통째로 빌린 바닷가의 오래된 민가에서 커피를 끓이고 모기향을 피우는 하룻밤에 행복한 자매가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법을 제안한다.

필름카메라로 담은 감성 사진,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비경, 예쁜 카페와 근사한 숙소,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 유명 관광지, 쇼핑 노하우, 대중교통 정보와 맵코드까지 실제 여행을 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궁금했던 모든 것,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만족하고 좋았던 것들만 소개한다.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한 여행서와 감성 에세이, 두 가지의 장점이 기분 좋은 지점에서 만난다.
Contents
prologue
intro
첫 번째 여행, 나하시
국제거리
마키시공설시장
잠시 멈춤, 카페 파라솔
시장 안 작은 헌책방, 우라라
뉴파라다이스거리
누군가 떠올랐다면 선물, 카로타 시타
매일매일 가고 싶은 다정함, 시나몬카페
반해버렸습니다, 볼도넛파크
우키시마거리
동심의 보물창고, 빈티지숍 지사카스
아름다운 그림책서점, 호코리에
유니크 오키나와, 미무리
오키나와 골동과자점, 남도제과
무국적 가게의 따뜻함, 카페 소이
한 장의 그림 같은 식사, 카페 마나
가장 좋은 건 여행의 첫머리에, 우키시마가든
국제거리 한가운데, 게스트하우스 카라
츠보야거리
달 아래 귀여운 아기 곰의 행방, 야치토문
단정한 도자기 가게, 구마구와
소박하게 아름다운, 차타로
창밖은 맑은 여행자의 아침, 에스티네이트 호텔
역시 스테이크!, 얏빠리 스테이크
청량하고 포토제닉한 온오프예스노
스탬프를 찾는 모험, 슈리성
아름다워 한참을 걷다 보면, 긴조초 돌길
고민가에서 맛보는 오키나와 가정식, 류큐차방 아시비우나
유이레일은 푸른 하늘 위를 달리고, 호텔 하얏트리젠시 나하

두 번째 여행, 중부
미나토가와 스테이트사이드타운
시간을 들여 얻는 기쁨, 이페코페
아세로라의 찻집, 니와토리
넉넉하고 상냥한데다 유쾌한, 포트리버마켓
타르트, 고양이, 오후의 티타임, 오하코르테
오래된 영화처럼, 아메리칸 웨이브
소녀는 떠나고 소년은 기억했다, 아메리칸빌리지
좋은 일이 있는 날, 스시밧텐
우연히 만난 푸드플리마켓, 트로피칼비치
쭙쭙쭙 창가에서 도마뱀이 울었다, 스파이스 모텔
비행의 연착륙 행복과 가까운 곳, 플라우만스 런치 베이커리
기쁨공장의 굴뚝 위를 뭉게뭉게 떠다니는, 무나카타도
행복의 모양을 한 상자, 쿠루미샤
매일 이런 아침이라면, 로기
당나귀가 사는 빵집, 스이엔
잘 먹었습니다, 고메야마쓰쿠라
소녀들은 엔다를 먹고, A&W
확실하고도 기분 좋은 취향, 디앤디파트먼트 오키나와
하늘엔 태양 바다엔 달, 문비치
달과 가까운 곳, 문비치 호텔
동네 산책
서쪽 끝 하얀 등대, 잔파곶
눈부신 태양 신기루의 바다, 잔파비치
반해 버려도 난 몰라, NY카페
바다를 달린다, 해중도로
사탕수수의 섬 바닷가 마을, 이케이섬
코끼리의 절벽 사이로 부서지는 빛, 만자모
오키나와소바가 먹고 싶은 날, 나카무라소바

세 번째 여행, 북부
오키짱의 바다, 추라우미 수족관
보석의 이름을 지닌 바다, 에메랄드비치
전망 좋은 방, 오리온 모토부 호텔
참새의 방앗간, 티셔츠숍
소년은 역시 우유빙수, 히가시식당
Tree Tunnel to the Beach, 비세후쿠기가로수길
Sea over the Tree Tunnel, 비세자키비치
맥주를 부르는 마루, 찬야
해변의 피크닉, 나가하마비치
천국은 가까이, 카페 고쿠
시간이 멈춘 상자 정원, 카페 하코니와
여행지에서의 일상, 소모스
오키나와의 오월은 수국, 요헤나수국원
여우의 깨달음, 얀바루소바
낮잠 자고 싶은 마루, 야치문 킷사 시사엔
석양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 코우리대교
여행지의 맛, 슈림프웨건
춤추는 고양이의 밤, 찬푸르 식당
창밖은 코우리대교, 유람선이 지나갔다, 트윈하우스

네 번째 여행, 남부
Blossom wave, 미바루비치
해변의 식당, 카리카
바다를 향한 찻집, 하마베노차야
주문 많은 요릿집, 야마노차야 라쿠스이
줄 서서 먹는 이유, 카페 쿠루쿠마
앨리스의 이상한 정원, 사치바루마야
단순하지만 사치스러운 시간, 카이자
첫눈에 반해버린 백곰, 마루미쓰젠자이
아이들은 바다로 뛰어들었다, 오우섬
작은 섬 튀김집, 나카모토센교텐
밤의 여행자, 때때로 고양이 마리상의 에어비앤비

Special tips 오키나와 여행법
날씨, 항공, 교통, 렌터카, 음식과 숙소, 쇼핑 정보, 실전 여행 코스, 맵코드
Author
최상희,최민
평소에 최대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쌓은 여행력으로 때가 되면 최선을 다해 여행한다. 책, 꽃, 커피를 우선 순위로 두고 세운 여행 계획이 향후 150 여 년 분량 쌓여있다. 작은 출판사를 랄랄라 노래하며 운영하고 있다. 『치앙마이 반할지도』, 『오키나와 반할지도』, 『북유럽 반할지도』를 언니 최상희와 함께 썼다.
평소에 최대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쌓은 여행력으로 때가 되면 최선을 다해 여행한다. 책, 꽃, 커피를 우선 순위로 두고 세운 여행 계획이 향후 150 여 년 분량 쌓여있다. 작은 출판사를 랄랄라 노래하며 운영하고 있다. 『치앙마이 반할지도』, 『오키나와 반할지도』, 『북유럽 반할지도』를 언니 최상희와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