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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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22
Pages/Weight/Size 130*187*26mm
ISBN 9791195592333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신화와 피오르드를 좋아하는 언니와 디자인, 잡화 그리고 카페를 좋아하는 동생이 떠난 북유럽 여행. 눈의 여왕이 사는 라플란드, 삐삐와 넬슨 씨와 무민, 카모메 식당과 거장 디자이너의 조명이 떠오르는 그 곳은 요정이 살 것만 같은 땅. 이 신비로운 곳에 3개월간 머물렀다.

스웨덴의 조용한 거리에 창밖으로 손을 내밀면 사과나무가 닿는 작은 방을 빌려 간소한 아침을 차려 먹고 동네를 산책하고 유독 화창한 날이면 숲으로 피크닉을 갔다. 어느 날은 잠시 다녀올게, 하고 가방을 꾸려 아름다운 발트 해를 둘러싼 주변 국가들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찬란한 여름과 한 줌의 가을, 그리고 신비로운 겨울을 보내는 동안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고 에스토니아, 다섯 나라를 만났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수많은 신화와 요정의 이야기, 그들의 디자인이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겠다고. 그리고 그 길을 함께한다면 당신도 북유럽에 반할지도 모르겠다고.
Contents
sweden

비밀의 정원, 로젠달 가든
레인디어, 요정의 숲, 스칸센
뒤죽박죽 별장 위를 뭉게뭉게 떠다니는, 유니바켄
슬픈 역사의 기록, 바사호 박물관
푸른 호수 위 대관람차, 티볼리 그뢰나 룬드
하얀 눈의 선물, 찻잔 기차
푸른 섬 위의 미술관, 현대미술관
스웨덴식 결혼식, 스톡홀름 시청
콜린 퍼스와 아라비아의 시장, 회토리예트
따뜻함을 드세요, 카이사스 피스크
자연의 소박한 멋을 담은 이리스 한트베르크
고양이, 커피와 프린세스케이크 베테카텐
세모의 광장 세르옐 광장
아름다움을 담아요 그래닛
상상과 기능, 그리고 유머 디자인토르옛
우주를 품은 도서관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기분 좋은 식당, 롤프스 쉑
뮤즈, 커피 그리고 한 조각의 행운, 멜크비스트 카페
수집가의 보물창고, 박쿠스 앤티크
자기만의 공간, 카페 파스칼
dreaming humming birds, 스벤스크텐
스웨덴 친구의 취향, 박피칸
오래된 좋은 시장, 외스테르말름 살루홀
오늘의 런치 응원의 생선 요리, 베란다
Bed time can be whenever, 미스 클라라
사르르 녹아드는 기쁨, 카페 코크브린켄
요정과 산타, 순록의 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죽음의 상인이 남긴 유언, 노벨 박물관
엘프와 산타, 겨울 나라의 공주, 왕궁
라스무스의 청어, 뉘스텍트 스트뢰밍
오래된 식당의 전설, 덴 일데네 프레덴
그 순간, 그리워질 것 같았다, 포토그라피스카
한동안, 가만히, 드랍 커피
전망 좋은 식당, 곤돌렌 레스토랑
강을 따라 유쾌한 벼룩시장, 혼스툴 마켓
노을이 물드는 언덕, 이바르 로스 공원
오렌지 향, 바다 맛의 캐러멜 펠란스
참을 수 없는 귀여움, 미니 로디니
천사의 조언, 아크네 스튜디오
젤라또의 공원, 젤라또 카풋 문디
오늘의 런치, 상냥함의 커피, 어반델리
합리적이고 자연스러운 가게, 스톡홀름 스타드미션
일찍 일어나는 새의 미트볼, 미트볼 포 더 피플
스웨디시 매너, 그랜파
아름다운 서점, 콘스트-이그
그날의 예감 8월의 사과 접시, 레트로 이티씨
소녀들은 자라서, 칵테일
창밖은 사과나무, 에어비앤비
지하철역, Tunnelbana
정령의 숲, 숲의 화장터
꿈같은 순간, 하가 파크
호숫가 숲속의 방, 스톨마스타레가든 호텔
항구의 그릇 가게, 구스타프베리 아웃렛
세 개의 숲과 두 번의 계절, 아티펠라그
여왕의 양 공평한 햇살, 드로트닝홀름 궁전
태양과 여름의 도시, 박스홀름
테라스의 런치, 비스트로 마가지넷
여름의 카페, 헴빅스고즈 카페
오래된 거리의 소녀들, 시그투나
갈매기 카페, 카페 실트루텐
갈색 아줌마의 파이, 탄트 브룬
메아리의 끝, 티레쇠
상냥한 낮잠, 카페 노트홀멘

finland

Moi, Helsinki! 하카니에미 마켓
온기를 담은 한 그릇, 수프 가게
다정한 찻집, cafe parhiala
구름이 지나가는 서점, 아카데미넨 서점
여행하는 이유, 카페 알토
도시의 랜드마크, 스토크만 백화점
핀란드 국민 요정, 무민 숍
저 아래 바다와 시장 갈매기, 우스펜스키 성당
아리도록 푸른, 헬싱키 대성당
중앙역
에스플라나디 공원
바다 옆 시장, 카우파토리
자작나무의 방, 호텔 헬카
위로와 안식의 집,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오로라의 미술관, 키아스마
맑은 날, 호수와 자작나무, 핀란디아 홀
작고 오목한 둥지, 캄피 교회
자작나무 숲을 지나 호수, 시벨리우스 공원
너와 함께 걷고 싶어, 헬싱키 우체국
One chair is enough, 아르텍
오래된 초콜릿 과자점, 파제르 카페
노스텔지어의 케이크, 에크베르그 카페
고민 많은 시장, 히에타라하티 마켓
카모메 식당의 휴일, 카페 우르슬라
디자인 디스트릭트
레몬색 빛이 스며드는 아침, 호텔 인디고 헬싱키 블러바드
인형의 집, 다락방, 프리다 마리나
유쾌하고 근사한, 반하 카아알
보물을 찾는 가게, 키르피스 예이드
너에 대해 말하자면, 루플라
날씨의 여신, 길모퉁이 카페, 아이피아이 카페
Avoid, Bad Life, 굿라이프 커피
잠깐 빌려 쓴 따뜻한 공간, 에어비앤비
증기와 열기의 밤, 알란 사우나
일상과 비일상의 어디쯤, 푸 발릴라
실험적인 닭갈비, 켈로할리
그것이, 집, 알토 하우스
그리고, 빛, 알토 스튜디오
밝고 사랑스러워, 마리메코 아웃렛
오후 네 시 반짝이는 기억의 파편, 아라비아 팩토리
천천히 스미는 기쁨, 누크시오 국립공원

estonia

오래된 광장의 법칙, 라에코야 광장
실연의 묘약, 시의회약국
오래된 카페의 우아함, 카페 마이아스모크
아주 작고 좁은 붉은 집, 오마 아시
유령의 결혼식, 라타스카이브 16
붉은 지붕의 도시, 파트쿨리 전망대
오후의 마지막 햇살이 남아, 툼페아 성
도시의 오래된 주민, 알렉산더 네프스키 대성당
작은 우체국, 툼페아 포스트 오피스
오래된 교회의 전설, 툼 교회
그래도 소중한 것이 있어, 라마투코이
리넨에 둘러싸여 보내는 오후, 지지
그곳은 포근한 것으로 가득하여, 에스티 캐시퇴에 코두
카타리나 거리
털장갑과 마트료시카, 비루 시장
커튼 사이 떠도는 햇살 가루, 릭스웰 올드 타운 호텔
이른 아침 고즈넉한 성, 올라프 교회
뚱뚱이 마가렛 탑
풍경은 언제나, 디푸 투르크
배고픈 사슴의 식당, 낼야네 포더
탈린의 오늘 젊음의 광장, 텔리스키비
Little sunshine bites, 에프 훈
탈린의 키다리 아저씨, 호텔 배런즈

norway

도시의 첫인상, 카를 요한슨 거리
속 깊은 건물, 오슬로 시청
We are Norway, 왕궁
빵가게의 딸기잼, 오펜트 바케리
하얀 빙하 속 아늑한 숲, 오페라 하우스
에스키모 소녀의 위로, 아케르 브뤼게
피오르드의 미술관, 아스트루프 펀리 현대미술관
노스탤지어의 서점, 노리스 안티크바리아트
그날의 온도, 푸글렌
아침 풍경이 스며든 방, 스칸딕 오슬로 시티 호텔
오래된 도시의 식당, 레스토랑 바쿠스
상냥한 빵가게, 고드 브로드
커피의 온도 창밖은 비, 팀 웬들보
강을 따라 노르웨이의 고등어, 마탈렌
유리병 속의 햇살 사탕, 레트로 뤼케
언어를 대신하는 무언가, 비르케룬덴 공원
연한 햇살이 웃음소리처럼, 콜로니하겐 프롱네르
다시 여행의 아침, 사가 호텔 오슬로 센트럴
멜랑콜리의 맛, 뭉크 미술관
삶이 늘 낭만은 아니더라도, 비겔란 공원
송네피오르드
엘사와 엘프의 마을, 브뤼겐
사슴과의 조우, 투 쿠커
자매의 어묵 국왕의 단골집, 쇠스트레네 하게린
항구의 작은 시장, 어시장
안개가 걷히자 저 아래, 플뢰옌 등산 열차
기쁨은 불시에, 팅
아름다운 편집숍, 로스트
노르웨이 남자의 과묵함, 핑비넨
안개에 관해 말하자면, 뎃 릴레 카페 콤파니엣
비의 거리 바람의 성, 베르겐후스
창밖으로 삼각형 지붕, 래디슨 블루 로열 호텔
바이킹의 아침 식사, 스칸딕 오르넨
호수를 둘러싼 미술관, 베르겐 국립미술관
푸르스름한 새벽 기차역 카페
숲과 정령, 바다와 피아노의 집, 트롤하우겐

denmark

모든 여행의 시작과 끝, 코펜하겐 중앙역
그 도시의 각인, 티볼리 공원
타인의 행복, 코펜하겐 시청
걸어도 걸어도, 스트뢰에 거리
모든 행운을 끌어 모은 햇살, 로열코펜하겐
앨리스의 티타임, 블롬스트
한낮의 천문학, 라운드타워
오래되어 좋은 곳, 콘디토리 라 글라세
아름다운 집, 헤이하우스
북유럽 디자인과의 조우, 일룸스 볼리후스
레고 모양을 한 행복, 레고 스토어
비를 좋아하는 호랑이, 플라잉타이거
소녀를 만나러 오세요, 이야마
활기찬 도시의 시장, 토르브할렌
반짝반짝 빛나는, 왕립도서관
낯선 도시의 온도, 보타닉 가든
여왕의 말, 샹들리에의 방,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다정한 왕의 궁전, 로젠보르 궁전
미식의 습도, 라디오
여행지의 단골 가게, 락케에후세
여행자의 아침, 호텔 에스피 34
슬픈 동화처럼, 뉘하운
꼬마 병정의 행진 아말리엔보르 궁전
잘 지내나요, 인어공주상
별모양의 비밀, 카스텔레 요새
거장의 발자국, 디자인박물관
맛있는 섬으로, 페이퍼아일랜드
노르딕 모양의 잠, 호텔 알렉산드라
오후 세시의 카페라테, 더 커피 콜렉티브
따뜻한 위로, 그뢰드
속깊은 빵집, 메이어스베이커리
유쾌한 죽음 씨의 묘지, 아시스텐스 묘지
시간은 지나고 공간은 그곳에 남아, 파테파테
일렁이는 작은 마음, 센트럴 호텔 앤 카페
우리의 부다페스트 호텔, 메르큐르호텔
햇살이 가득한 집, 핀 율 하우스
하루분의 여행, 루이지애나미술관

after trip 여행지의 추억을 담은 선물
stay 각 도시 별 추천 호텔&호스텔
Author
최상희,최민
소설가. 때때로 여행하고 글을 쓴다. 지금처럼 제주 여행이 활발하지 않던 시절, 훌쩍 제주로 떠나 머무르는 여행을 했던 얼리버드 여행자. 제주에서 ‘중간 여행자’로 머문 700여 일을 담은 여행서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이 제주도 여행의 바이블로 떠오르며 제주도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동생과 함께 작은 출판사 '해변에서랄랄라'를 운영하며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그냥, 컬링』으로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델 문도』로 사계절문학상을, 단편 「그래도 될까」로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바다, 소녀 혹은 키스』로 대산창작기금을, 이 소설집 『닷다의 목격』에 실린 단편 「화성의 플레이볼」과 「국경의 시장」으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그 밖에 『명탐정의 아들』, 『칸트의 집』, 『하니와 코코』, 『B의 세상』, 『마령의 세계』 등의 청소년소설과 『여름, 교토』, 『빙하맛의 사과』, 『숲과 잠』, 『북유럽 반할지도』 등의 여행책을 썼다.
소설가. 때때로 여행하고 글을 쓴다. 지금처럼 제주 여행이 활발하지 않던 시절, 훌쩍 제주로 떠나 머무르는 여행을 했던 얼리버드 여행자. 제주에서 ‘중간 여행자’로 머문 700여 일을 담은 여행서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이 제주도 여행의 바이블로 떠오르며 제주도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동생과 함께 작은 출판사 '해변에서랄랄라'를 운영하며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그냥, 컬링』으로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델 문도』로 사계절문학상을, 단편 「그래도 될까」로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바다, 소녀 혹은 키스』로 대산창작기금을, 이 소설집 『닷다의 목격』에 실린 단편 「화성의 플레이볼」과 「국경의 시장」으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그 밖에 『명탐정의 아들』, 『칸트의 집』, 『하니와 코코』, 『B의 세상』, 『마령의 세계』 등의 청소년소설과 『여름, 교토』, 『빙하맛의 사과』, 『숲과 잠』, 『북유럽 반할지도』 등의 여행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