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는 신체의 건강을 인문학과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바라본 독특한 건강관리서이다. “신체는 통섭의 산물이다.”라는 전제하에 다리 건강의 유지, 그 중요성과 방안을 함께 제시한다. 저자인 배근아 박사(운동생리학)는 30년간 어린아이부터 80대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연구개발과 지도를 해왔다. 그 수많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리 건강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연구 논문을 집약·제시하여 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저자 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의 도움을 통해 ‘다리’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의미에 대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재미를 더한다.
Contents
들어가는 문
추천사
제1부 다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걷는 것은 버리는 것을 연속이다
두 다리가 서 있는 곳이 바로 천국
최고의 걸작, 두 다리
어긋나면서 앞으로 가는 인생
두 다리는 가교(架橋)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걷는 수행, 만행(漫行)
두 다리가 안내하는 곳
장점과 약점의 동거
발가락은 만능 연예인이다
걸음걸이를 보면 성향을 알 수 있다
발로 보는 운세, 족상
이 시대의 걷기 달인, 황안나
발가락 발톱에 별을 심다
발은 오장육부다
세상의 대부분은 사소한 것들의 집합이다
제3의 다리
관절이 전하는 말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제2부 다리를 잘 쓰면 미래가 달라진다
세계인들의 관심은 다리에 쏠리고 있다
단순함과 반복의 미학
반복적으로 뛰는 심장
대사성 질환은 편리함의 덫
다리는 융복합의 모델
무릎 관절의 권위
빠름과 느림의 미학
섹시한 엉덩이
전통혼례의 신랑 매달기의 깊은 뜻
꿀벅지
다리근육과 혈류
다리근육과 골밀도
다리근육은 당의 최대저장소다
다리근육과 당뇨
다리와 키 성장
다리는 인체의 화로(火爐)다
발의 신비
나이와 근육의 기능
지지발
제3부 튼튼한 다리는 내 몸을 돌본다
100세 시대의 건배사
시간의 법칙
똥배와 나잇살
버스기사와 차장
공복 시 운동효과
1일 1식과 간헐적 단식
메기 이론
왜 자고 일어나면 눈이나 얼굴이 부을까?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1일 3식보다 1일 4식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꿀벅지를 만드는 적절한 근력운동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하자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출퇴근길에서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TV를 보면서 섹시한 엉덩이 만들기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자태를 아름답게 만드는 바른 걸음
조선의 명의 ‘허준선생’이 추천하는 행보(行補)
일일 보행숫자와 심혈관계 질환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뒤로 걷기를 권장한다
인간과 자동차의 에너지
오늘 행동하라, 가장 잘 사는 방법이다
걸어야 산다
10,000시간의 법칙
사소한 습관 하나면 건강을 찾을 수 있다
하늘이 가르쳐준 것과 땅이 가르쳐준 것
나가는 문
감사의 말
출간후기
Author
배근아,신광철
시인이자, 작가. 한국학연구소 소장. 한국, 한국인, 한민족의 근원과 문화유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살아있음이 축제라고 주장하는 사람,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 몸으로 일어서는 것을 경이라고 하고, 사람에게 영혼의 직립을 말한다. 신으로부터의 인간 독립을 주장하기도 한다. 나무는 죽는 순간까지 성장하는 존재임을 부각시키며 살아있을 때 살라고 자신에게 주문한다. 그리고 산 것처럼 살라고 자신을 다그친다.
한국인의 정신과 한옥, 한국문화 분야의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저술을 했다.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그리고 한국문화의 인문학적 연구와 철학 그리고 한국적인 미학을 찾아내서 한국인의 근원에 접근하려 한다. 한국인의 경영도 한국인의 정신이 들어가야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현재 300여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책글쓰기 주임교수로 있다. 40여 권의 인문학 서적을 출간한 인문학 작가다. 최근에는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을 두 권으로 묶어냈다. 1권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2권 『인연은 사람을 선물 받는 거야』를 발표했다. 소설 『환난고기』를 펴냈다.
시인이자, 작가. 한국학연구소 소장. 한국, 한국인, 한민족의 근원과 문화유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살아있음이 축제라고 주장하는 사람,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 몸으로 일어서는 것을 경이라고 하고, 사람에게 영혼의 직립을 말한다. 신으로부터의 인간 독립을 주장하기도 한다. 나무는 죽는 순간까지 성장하는 존재임을 부각시키며 살아있을 때 살라고 자신에게 주문한다. 그리고 산 것처럼 살라고 자신을 다그친다.
한국인의 정신과 한옥, 한국문화 분야의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저술을 했다.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그리고 한국문화의 인문학적 연구와 철학 그리고 한국적인 미학을 찾아내서 한국인의 근원에 접근하려 한다. 한국인의 경영도 한국인의 정신이 들어가야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현재 300여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책글쓰기 주임교수로 있다. 40여 권의 인문학 서적을 출간한 인문학 작가다. 최근에는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을 두 권으로 묶어냈다. 1권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2권 『인연은 사람을 선물 받는 거야』를 발표했다. 소설 『환난고기』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