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장 큰 수수께끼인
죽음의 진실과 수레바퀴처럼 반복되는 윤회의 비밀을
명쾌하게 밝히는 영성의 길잡이 2권이
새로운 번역본으로 동시 출간되다!
카르마는 다양한 인도 철학 서적과 종교 서적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서 많은 이들이 카르마를 영적 구원을 가로막는 가상의 걸림돌 정도로 여겨왔다. 서양에서는 이 용어 자체가 이질적이기에 대개는 충분한 설명도 없이 지나간다. 낮은 단계나 조금 높은 차원에 다다른 스승들은 모두 결과에 대한 욕망과 집착 없는 행위를 통해 해탈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해왔다. 그러나 이 말은 불완전한 진리이자 반쪽짜리 지식에 불과하다.
영성의 세계에도 스승이라 불리거나 깨달은 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영성의 과학에 통달한 영적 스승으로서 지성의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그 가르침을 직접 즉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 스승은 극소수이다. 그 중에서도 산트 키르팔 싱 지는 모든 종교를 초월한 위대한 영적 스승으로서 생전에 전 세계 구도자들의 크나큰 존경을 받았으며 그가 생전에 남긴 수많은 명저들은 지금도 수많은 구도자들을 영성의 길로 인도해 주는 명저로 꼽히고 있다.
Contents
소개하는 글
서문
1장-본래 죽음이란 없다
2장-생명의 빛
3장-완전한 삶
4장-죽음의 노예
5장-죽음 이후
부록: 산트 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