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많은 불자님들에게 알려져 있는 광우 스님은 불교대학 강의 인기몰이에 이어 불교TV BTN에서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 행복)’의 진행자로 그야말로 대활약 중이다. 광우 스님은 특유의 입심과 위트로 불교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어렵고, 비과학적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불교야말로 종교로 불교를 믿든, 그렇지 않든 한국인이라면 밑바탕에 불심이 깔려있다고 말한다.
광우 스님의 이번 『공덕을 꽃 피우다』는 그간 1년 동안 ‘소나무’ 방송을 책으로 만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선보이는 것으로 밤낮 구분 없이 언제라도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광우스님의 첫 책이다.
광우 스님은 “이 책의 좋은 점이 있다면 모두 부처님의 가피이고, 이 책의 못난 점이 있다면 모두 저의 부덕입니다. 『공덕을 꽃 피우다』를 읽고 한 분이라도 부처님 가르침에 믿음을 일으키거나, 기쁨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그 모든 공덕을 일체 중생에게 회향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