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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접속자

동시성과 세렌디피티, 동시경험이 초대하는 우연의 세계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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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523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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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10
Pages/Weight/Size 152*225*19mm
ISBN 9791195237425
Description
우리 모두는 살면서 한 번쯤 ‘소름 끼치는 일’을 경험한 적 있다. 정말 필요했던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우연히 떠오른 생각 하나가 삶을 뒤바꿔놓거나, 충동적으로 일정을 바꾸고 탑승한 비행기에서 오래도록 연락이 끊긴 친구나 소울메이트를 만난다. 하지만 이런 사건들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면? 우연을 그저 즐거운 담소거리로 소비하는 게 아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금의 판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촉매제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가능하다.'

우연 연구의 선구자인 버나드 바이트만 박사는 동시성과 세렌디피티를 활용하는 우리의 능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고 말한다. 바이트만 박사는 최신 연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우연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들을 분석해 의미 있는 우연을 일으키는 개인적 특징과 상황적 요소를 설명하고, 그것들을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우연을 통해 짐작할 수 있는 인간의 숨겨진 능력에 대해 살펴본다.

바쁘게 돌아가는 삶 속에서 순식간에 지나가는 우연을 잡아두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우연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유리한 방식으로 활용해 삶에서 더 많은 ‘운’을 누리라는 바이트만의 설득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Contents
PART 1: 신기한 우연은 생각보다 흔하다
1 훨씬 더 가까운 | 2 짝을 찾다 | 3 핏줄의 힘 | 4 우연을 부르는 우정 | 5 건강을 되찾다 | 6 공중에 떠다니는 아이디어들 | 7 제때 굴러오는 돈 | 8 직장과 일과 그리고 ‘운’ | 9 제자리로 돌아오다

PART 2: 우연을 삶으로 통합시키다
10 우연 사용법 | 11 우연과 자주 마주치기
PART 3: : 우연에 대한 새로운 이론
12 사이코스피어: 우리의 정신적 대기
Author
버나드 바이트만,김정은
버나드 바이트만 박사는 카를 융(Carl Jung) 이래 우연에 대한 연구를 체계화하고자 한 첫 번째 정신의학자다. 그는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미주리-컬럼비아대학교 정신건강의학부의 학장을 역임했고, 현재 버지니아 대학교의 초빙교수이다. 심리치료 훈련 프로그램으로 두 차례 전미 상을 수상했고, 가슴 통증과 공황장애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그는 우연 민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당하고 신뢰성 있는 척도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우연을 주제로 한 『정신의학 연례보고』 두 권을 편집했다. 바이트만 박사는 우연연구학회(Coincidence Studies)의 창립자이며, 스스로를 융의 이론을 활용하는 공학자라고 생각한다.
버나드 바이트만 박사는 카를 융(Carl Jung) 이래 우연에 대한 연구를 체계화하고자 한 첫 번째 정신의학자다. 그는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미주리-컬럼비아대학교 정신건강의학부의 학장을 역임했고, 현재 버지니아 대학교의 초빙교수이다. 심리치료 훈련 프로그램으로 두 차례 전미 상을 수상했고, 가슴 통증과 공황장애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그는 우연 민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당하고 신뢰성 있는 척도를 최초로 개발했으며, 우연을 주제로 한 『정신의학 연례보고』 두 권을 편집했다. 바이트만 박사는 우연연구학회(Coincidence Studies)의 창립자이며, 스스로를 융의 이론을 활용하는 공학자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