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중국에서 1인 기업으로 창업해 5년 만에 연 매출 400억 원 규모의 강소 무역회사로 일궈낸 박상윤 대표. 그가 다시 한 살로 되돌아가 인생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작가의 두 번째 인생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삶이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의 삶까지 자전적인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채워 넣었다.
Contents
기분 좋은 동행_이재규 / 신현수
프롤로그
제1부 : 아름다운 인연의 명령
꽃을 가꾸며 알게 된 것들
나의 영광
졸업을 축하한다 (아들에게)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거절을 거절하라
비행기를 타고
어머니가 도와주신다
중국 대학생
집을 처음 마련했던 기억
관계를 대하는 방법
제2부 : 삶을 리부팅하는 방법
삶이라는 빈 종이
야간열차
나무 그늘에서
이른 아침 사무실에서
글쓰는 공간
콩나물을 먹을 때
이카루스 이야기
지금부터 시를 읽으면
메타포
날 수 있다
제3부 : 바다가 되고 싶다
바닷가에서
나는 오늘을 산다.
나는 누구인가
도로 위에서
커피를 마실 때
페르소나
시계에 없는 시간
내가 거울을 보는 이유
남자의 구두
활쏘기
제4부 : 책이 꽃보다 아름답다
사무실 공간
철학자의 사물들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서점
희망
가벼운 나날
자기 혁명
황산에 오른 작가
시너지
리스본행 야간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