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발동걸린 인생 투

인생2라운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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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25
ISBN 9791195127160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당신의 인생 레시피는 준비되셨나요?’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레시피가 필요하듯 우리 인생에서도 각자 자신만의 행복 레시피를 준비해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 전반부가 시시하고 보잘 것 없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100세 인생의 시대, 인생을 즐기고 탐구할 시간이 길어졌다. 누구에게나 화려한 ‘인생2라운드’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그것이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을 살려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었다. 두 번째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 나머지 인생을 불꽃처럼 살아가고 싶다면 무엇이든 지금 바로 ‘시작’을 사랑해야 한다.



‘혹시 지금 당신의 인생에서 목표를 향해 날릴 수 있는 화살이

단 한 방이라 믿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사람들은 인생에서 쏠 수 있는 화살이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화살통 속에 들어 있는 화살은 단 한 발이 아니다. 인생이라는 과녁을 향해 날릴 수 있는 화살은 화살통 속에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 그러니 두려움 없이 첫 번째 화살을 날리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정확히 맞추기 위해 고민하고 머뭇거릴수록 화살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든다. 오히려 팔에 힘이 빠지고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버릴 수도 있는 일이다. 첫 번째 화살은 과감하게 날리고 나서 두 번째, 세 번째 화살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과녁의 중심에 화살을 맞추는 방법이 아닐까.



자, 주저하지 말고 지금 우리의 화살통에서 화살을 꺼내자. 그리고 망설임 없이 과녁을 향해 우리의 첫번째 화살을 날리자!



Contents
프롤로그: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이겠지...?

제1장. 위기의 순간 빛나는 직관력
몸이 기억한다. 사느냐, 죽느냐?
인생2라운드
근육의 기억력, 머슬 메모리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외로움에도 나이가 있다
상처 난 나무에도 새들은 찾아온다
몸이 기억한다.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스토아 철학이 좋아지는 이유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제2장. 당신의 개념을 확장시켜라
시간에 대한 생각이 철학이 된다
에피파니, 일상을 변화시키는 힘
자존심,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
한국어는 주어를 싫어해
싫은 것, 다른 것, 틀린 것
소리 내어 읽은 책이 오래 남는다
무의식의 바구니
당신의 글쓰기 공간은 어디입니까?
하루키가 찾은 미로를 닮은 미코노스의 골목길

제3장.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노년의 문화가 없으면 노년의 존경도 없다
백전노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젊음과 열정
세계 최고의 갑부 폴 게티와 유료 공중전화
달 위를 걷고 싶었던 여자들
도전적인 노년을 준비한다면 낯선 곳에 정착하라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최고는 기다리는 법을 안다
똑바로 선을 그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좋은 질문을 해야 좋은 답을 얻는다

제4장: 인생2라운드, 목표가 분명한 삶
목적은 우리의 가치를 높여준다
숭고한 여행자
플로렌스의 달과 6펜스
목표가 있는 삶이 수월하다
바람을 가르며 당신의 고장 난 고속열차에서 뛰어내려라
남자 공부
여행을 떠나려는 당신께 필요한 것들

에필로그: 당신의 인생 레시피는 준비되셨나요?

감사의 글: '2'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몇 가지와 함께...
Author
김덕영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다. 1995년 신촌영화창작소 설립하고 독립영화 활동을 했다. 1999년 현대자동차 정리해고 과정을 1년 동안 기록한 다큐멘터리 라는 작품은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었다. KBS '일요스페셜' 객원PD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세상사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큐스토리 프로덕션을 설립, '인간 극장', '수요기획', '문화지대'와 같은 사람들의 일상과 예술, 문화적인 다큐멘터리 들을 제작했다.

저자는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동유럽에서 생활했던 북한 전쟁고아들의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감독했다. 2004년부터 시작해서 15년 동안 개인의 사비를 털어서 동유럽 역사의 현장들을 직접 취재했고, 그 과정에서 북한 전쟁고아들의 친구, 교사였던 생존자 12명과 극적 인터뷰를 했다.

영화를 통해 공개된 증언과 자료들은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내용들이었다. 정치와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어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나눴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수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폐쇄된 북한 사회의 형성 과정을 역사적으로 규명해내면서 북한 인권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2020년 6월 25일 국내 극장에 개봉되었다. ‘뉴욕국제영화제’, ‘니스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15개 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었고, ‘로마무비어워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상, ‘동유럽국제무비어워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제작하면서 경험했던 많은 에피소드들과 영화에서 공개되지 못한 자료들을 한 편의 여행 에세이처럼 묶은 책이다.

1995년 ‘저물어가는 1989년’이란 영화를 만들면서 영화감독의 삶을 시작했다. 1999년의 『Farewell to the factory』는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되었고, 일본 NHK에 방송되어 화제를 모았다. 2020년 공개된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덕분에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으로는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하루키에겐 피터캣, 나에겐 통의동 스토리가 있다』, 『세상은 모두 다큐멘터리였다』, 『내가 그리고 갈게』 (장편소설), 『유레일 루트 디자인』,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 투』 등의 작품이 있다. 2012년 발표한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는 2012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책과 영화를 인생의 도구 삼아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며 세상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있다. 2009년 처음 글을 쓰면서 저자는 1년에 1권의 책을 쓰겠다고 결심을 했다. 현재까지 그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다. 1995년 신촌영화창작소 설립하고 독립영화 활동을 했다. 1999년 현대자동차 정리해고 과정을 1년 동안 기록한 다큐멘터리 <farewell to the factory>라는 작품은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었다. KBS '일요스페셜' 객원PD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세상사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큐스토리 프로덕션을 설립, '인간 극장', '수요기획', '문화지대'와 같은 사람들의 일상과 예술, 문화적인 다큐멘터리 들을 제작했다.

저자는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동유럽에서 생활했던 북한 전쟁고아들의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감독했다. 2004년부터 시작해서 15년 동안 개인의 사비를 털어서 동유럽 역사의 현장들을 직접 취재했고, 그 과정에서 북한 전쟁고아들의 친구, 교사였던 생존자 12명과 극적 인터뷰를 했다.

영화를 통해 공개된 증언과 자료들은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내용들이었다. 정치와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어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나눴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수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폐쇄된 북한 사회의 형성 과정을 역사적으로 규명해내면서 북한 인권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은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2020년 6월 25일 국내 극장에 개봉되었다. ‘뉴욕국제영화제’, ‘니스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15개 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었고, ‘로마무비어워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상, ‘동유럽국제무비어워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제작하면서 경험했던 많은 에피소드들과 영화에서 공개되지 못한 자료들을 한 편의 여행 에세이처럼 묶은 책이다.

1995년 ‘저물어가는 1989년’이란 영화를 만들면서 영화감독의 삶을 시작했다. 1999년의 『Farewell to the factory』는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되었고, 일본 NHK에 방송되어 화제를 모았다. 2020년 공개된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덕분에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으로는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하루키에겐 피터캣, 나에겐 통의동 스토리가 있다』, 『세상은 모두 다큐멘터리였다』, 『내가 그리고 갈게』 (장편소설), 『유레일 루트 디자인』,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 투』 등의 작품이 있다. 2012년 발표한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는 2012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책과 영화를 인생의 도구 삼아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며 세상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있다. 2009년 처음 글을 쓰면서 저자는 1년에 1권의 책을 쓰겠다고 결심을 했다. 현재까지 그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