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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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10/31
Pages/Weight/Size 147*224*20mm
ISBN 9791195127108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60대에 정년퇴직한 뒤 연금을 받아가며 손자들이나 돌보며 살기에, 우리 앞에는 너무 긴 인생이 남아 있다. 유병 100세 시대가 현실화된 지금, 40~50대들이 본격적으로 제2의 인생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이 고민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풀어야 할까?’ 이러한 고민은 현재 중년에 접어든 저자 본인의 고민이기도 하다. 나이 6,70대 심지어는 80대가 지난 뒤에야 새로운 인생에 골인한 인물들을 추적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뜻밖에도 수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노년에 가서야 자신이 바라는 진정한 삶의 모습을 그리며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노년부터 새 삶을 시작한 경우도 많다. 미국의 할머니 화가 그랜마 모제스의 경우에는 시골 농장에서 평생을 가난하게 살다가 78세에 처음 붓을 잡았다. 그녀는 이후에 101세까지 살면서 1,600점의 그림을 세상에 남겼다. 놀라운 것은 100세를 넘겨 101세로 삶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그녀가 그린 그림이 25점이나 된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백만 달러가 넘는 그림도 있었다. 책은 경이로운 노년의 삶을 가능케 한 원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탐색한다. 더불어 창조적 노년의 경험,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활동하며 그가 만났던 ‘책과 여행’의 소중한 경험들까지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Contents
프롤로그 : 지금과는 또 다른 인생, 그 두 번째 인생을 살기에 충분한 시간이 존재한다

첫 번째 이야기. 늙은 개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고?
별들을 향해 목표를 세워라
전략적인 나이 먹기, 차라리 미래를 만들자
늙은 개에게는 새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
1009번 닭을 튀긴 남자
차가운 돌에도 3년
우리의 '과거'는 그저 서막에 불과할 뿐이다
생기발랄한 창조와 혁신이 청춘의 전유물은 아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마추어들

두 번째 이야기. 인생의 시계를 거꾸로 돌린 사람들
'시계 거꾸로 돌리기' 실험
78세에 처음 붓을 잡고 화가가 되다
취미없는 인생, 재미도 없다
딸을 위해 55세에 구두 장인에 도전
살아남기 위해 평생의 상처와 맞서다
아흔 살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들
무대와 여인을 사랑했던 100세 코미디언

세 번째 이야기. 평생 공부가 장수의 비결이었다
꿈을 위해 15개 언어를 마스터하다
두뇌는 늙지 않는 유일한 장기다
80살에 그리스어 공부에 도전한 카토
경이로운 80세들
노년에 즐겁게 배운 것은 죽어도 썩지 않는다
취미와 건강은 닥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영국인 할아버지 미스터 퍼펙트(Mr.Perfect)를 만나다
평생공부가 장수의 비결이다
독서가 뇌세포를 살린다

네 번째 이야기. 여행을 통해 인생을 배우다
별빛을 받으며 '순례자의 길'을 걷다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봉 브와야지 Bon Voyage, 여행자들의 주기도문
'Bike Ergo Sum' 자전거를 탄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야기를 싣고 달리는 유럽의 야간열차
북스토어 트래블(Bookstpre travel)
베를린 체크포인트 챨리, 부끄러운 역사를 배우는 사람들
내 인생에 힘을 준 여행 속 친구들
Author
김덕영
저자는 ‘책과 여행’을 인생의 테마로 삼아 세계를 여행했고, 저널리스트로 활동 했다.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이야기를 찾아 경복궁 근처 서촌에 ‘김PD의 통의동 스토리’라는 복합창조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이곳에서 낮에는 커피를 내리고, 밤에는 와인을 팔면서 살아있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들을 모으고 있다.
2013년 발표한 자기개발서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는 국립중앙도서관 우수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대만의 북마스터스 출판사와 저작권 독점 계약을 맺었다. 교보문고 시니어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어 현재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내가 그리로 갈게』소설은 그가 ‘뒤늦게’ 3부작으로 구상하고 있던 두 번째 이야기로, ‘뒤늦게 발동걸린 사랑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현재 세 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뒤늦게 발동걸린 아이들의 이야기’와 창작 뮤지컬 ‘할리를 탄 영감네’들의 시나리오를 집필 중에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전업작가로 등단하기 전 도쿄의 한 재즈바를 운영했던 것처럼, 그는 하루키를 롤모델로 삼아 ‘김PD의 통의동 스토리’에서 현재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유레일 루트 디자인』 (2010), 『세상은 모두 다큐멘터리였다』 (2011),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 (2012),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2013)가 있다. 1965년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KBS ‘일요 스페셜’, ‘인간극장’, ‘수요기획’, ‘문화지대’ 등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현재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와 여행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책과 여행’을 인생의 테마로 삼아 세계를 여행했고, 저널리스트로 활동 했다.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이야기를 찾아 경복궁 근처 서촌에 ‘김PD의 통의동 스토리’라는 복합창조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이곳에서 낮에는 커피를 내리고, 밤에는 와인을 팔면서 살아있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들을 모으고 있다.
2013년 발표한 자기개발서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는 국립중앙도서관 우수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대만의 북마스터스 출판사와 저작권 독점 계약을 맺었다. 교보문고 시니어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어 현재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내가 그리로 갈게』소설은 그가 ‘뒤늦게’ 3부작으로 구상하고 있던 두 번째 이야기로, ‘뒤늦게 발동걸린 사랑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현재 세 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뒤늦게 발동걸린 아이들의 이야기’와 창작 뮤지컬 ‘할리를 탄 영감네’들의 시나리오를 집필 중에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전업작가로 등단하기 전 도쿄의 한 재즈바를 운영했던 것처럼, 그는 하루키를 롤모델로 삼아 ‘김PD의 통의동 스토리’에서 현재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유레일 루트 디자인』 (2010), 『세상은 모두 다큐멘터리였다』 (2011),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 (2012),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2013)가 있다. 1965년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KBS ‘일요 스페셜’, ‘인간극장’, ‘수요기획’, ‘문화지대’ 등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현재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와 여행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