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킨 대한민국 그 품에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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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12/31
Pages/Weight/Size 153*224*0mm
ISBN 979119508942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국방/군사
Description
한국전쟁에 사병으로 참전했던 박주성 씨가 겪은 참전 경험과 전후 혼란 속에서 경찰로, 생활인으로 살아온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그는 한국전쟁 개전 초기인 1950년 8월말 입대해서 낙동강 전선 영천전투를 시작으로, 북진, 평양전투, 청천강 전투 등을 치루었고 청천강 최전선에서 인민군 포로가 되어 하풍광산 포로수용소에 있다가 탈출했다. 13명이 수용소를 탈출해서 57일 만에 국군 대오에 복귀했고 이후 전쟁이 끝날 때까지 군 복무를 계속했다. 군 복무 중 영천전투, 포로수용소 탈출 등의 공훈으로 전쟁 중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그가 무공훈장을 받던 그 해, 동생 박주성은 중부전선에서 전사했다. 이처럼 피로 얼룩진 참전 경험과 살아온 이야기, 평화에 대한 소망이 펼쳐진다.
Contents
1. 영천, 삶과 죽음의 경계지대
2. 청천강 전투, 고지에 태극기 올려
3. 지옥의 하풍광산
4. 나는 무공훈장, 동생은 전사(戰死)
5. 야학 교장 경찰로, 예비군 소대장으로
Author
박주성,노항래
1961년 충남 서천 생. 수원 수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수학했다. 학생운동, 노동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2002년 노무현 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노동국장을 맡은 후부터 10여 년 동안 국회와 정당에서 정책 전문위원, 정책 책임자로 일했다. 2013년 이후 (협)은빛기획 설립을 발의하고 이끌었다. 2018년 이후 2년 동안 고용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일했고, 지금은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젊은 시절부터 많은 인터뷰 기사를 썼고, 전기 작가, 현대사 작가로 여러 책을 출간한 경력이 있다. 『내가 지킨 대한민국 그 품에 안겨』, 『이옥순 평전』, 『단원고 4.16 약전』(공저), 『솔직하고 발칙한 한국현대사』(공저) 등의 책을 썼다.
1961년 충남 서천 생. 수원 수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수학했다. 학생운동, 노동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2002년 노무현 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노동국장을 맡은 후부터 10여 년 동안 국회와 정당에서 정책 전문위원, 정책 책임자로 일했다. 2013년 이후 (협)은빛기획 설립을 발의하고 이끌었다. 2018년 이후 2년 동안 고용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일했고, 지금은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젊은 시절부터 많은 인터뷰 기사를 썼고, 전기 작가, 현대사 작가로 여러 책을 출간한 경력이 있다. 『내가 지킨 대한민국 그 품에 안겨』, 『이옥순 평전』, 『단원고 4.16 약전』(공저), 『솔직하고 발칙한 한국현대사』(공저)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