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담은 글(컬럼)들은 저자가 중랑천 산책로를 거닐면서 꽃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속에서 소재를 찾아 글로 담아 낸 것들이다. 이 가운데는 때로는 사람 살아가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선인(先人)들의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 이를 글로 담아냈다. 또, 대학에서의 특강내용을 정리한 것들도 있다. 그래서, 책의 제호를 [역시 꽃은 아름답다]로 이름하였다. 그리고, 광복 70주년, ‘2만5,550송이 하얀장미’의 아름다움을 떠올리면서, 머리말에 갈음한다.
Contents
제1편 삶, 그리고 그 발자취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어제의 책 오늘의 희망
역시 꽃은 아름답다
比安에서 栗亭 선생의 발자취를 찾다
싱가포르의 國父, 리콴유를 그리다
北方限界線은 안전한가?
北韓의 挑發, 이제는 고리 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