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에서 길을 묻다』는 법학교수로 33년간 후학들을 양성하며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칼럼들을 엮은 책이다. 교훈적인 선조들의 삶에서부터 6.25전쟁을 거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보다나은 미래를 꿈꾸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Contents
제1편 더 밝은 來日을 열다
停戰 60주년, 統一의 出發點으로 삼자
南悳祐, ‘漢江의 奇蹟’을 이끌다
法社會學을 체계화한 法學者, 張庚鶴
進步的 思考의 法學者, 鄭範錫
民族史學의 큰 별, 洪以燮
‘一生一業’을 실천한 哲學者, 安秉煜
他界 하루 전까지 글 쓴 人文學者, 金烈圭
내 人生에 가을이 오면
다시 ‘6?25 戰爭’을 되돌아본다
離散의 아픔을 누가 어루만져주나?
아픈 歷史를 딛고 未來를 열다
高齡社會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제2편 헝클어진 삶을 추스리자
安義士 碑, 撤去 알고도 방관했다니!
또 入試不正이라니!
原電非理, 뿌리를 뽑아야 한다
돈이 그렇게 좋단 말인가?
竹棒·쇠파이프가 다시 등장하다니!
現代車, 미국에서 손짓한다
제3편 아! 이를 어찌할꼬?
아베(安倍)의 妄言, 끝이 안 보인다
日本의 잇단 妄言을 지켜보면서
아베(安倍)의 歷史歪曲, 끝은 어디일까?
慰安婦 少女像, 가슴이 찡하다
후쿠시마 原電事故, 남의 일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