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신이여, 부디 저에게 이야기를 내려주소서!”
한국 소설계의 새로운 물결, 박대겸 신작 장편소설
마감에 허덕이는 세상 모든 소설가들을 위한 소설
원고 펑크를 목전에 둔 소설가 박대겸. 하얀 모니터 앞에서 희한한 꿈을 꾸고 일어났더니 자신이 쓰지도 않은 희한한 원고가 컴퓨터에 빼곡히 저장돼 있다! 파일 이름은 ‘부산 느와르’. 정말 이야기의 신이 기도를 이뤄준 것인가?!
Contents
01 미스터리_7
02 부산 느와르_17
03 미스터리_31
04 부산 느와르_51
05 미스터리_77
06 부산 느와르_103
07 미스터리_139
08 부산 느와르_151
09 부산 느와르 미스터리_193
10 초특급 부산 느와르 미스터리_219
11 초특급 부산 느와르_257
12 초특급 부산 느와르 미스터리_279
13 초특급 부산 느와르_305
14 초특급 부산 느와르 미스터리_317
15 초특급 부산 느와르_345
16 초특급 부산 느와르 미스터리_359
17 초특급 미스터리_379
18 다시 쓰는 부산 느와르_411
19 에필로그_461
20 또 다른 에필로그_469
작가의 말_475
Author
박대겸
부산 출생. 2018년 문예지 『영향력』에 「빛의 암호」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픽션으로부터 멀리, 낮으로부터 더 멀리》, 장편소설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을 냈고, 앤솔러지 《미세먼지》에 참여했다.
부산 출생. 2018년 문예지 『영향력』에 「빛의 암호」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픽션으로부터 멀리, 낮으로부터 더 멀리》, 장편소설 《그해 여름 필립 로커웨이에게 일어난 소설 같은 일》을 냈고, 앤솔러지 《미세먼지》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