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다, 곧 행복해질 당신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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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01
Pages/Weight/Size 130*190*13mm
ISBN 979119396318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그의 글은 수 많은 독자들에게
많은 위로와 안정을 가져다 준다.’
데뷔작부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최별
이번에는 행복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이 가진 빠른 성장의 이면에는 개인의 피곤함과 눈물이 서려있다. 날카로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했던 처절한 발버둥은 어느새 내 발목을 잡는 습관이 되었고, 우리는 쉬는 것 조차 마음 놓을 수 없는 어른이 되었다. 여유는 무엇인지, 행복해지고 싶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나만의 힘을 가지고 내 길을 개척하는 방법에 대해 최별 작가는 따뜻한 문장으로 마음을 울린다. 작가의 이야기를 펼쳐보며 우울한 날, 힘든 날 안길 수 있는 포근한 위로를 받아보자.

“자신을 좀 내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쓸데없는 걱정과 죄의식은 툭툭 던져 놓고 보다 가볍게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다 내려놓을 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Contents
프롤로그 ·08

Chapter 1.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낸 당신에게

행복은 항상 가까이에·12|소중한 것을 잊지 말아요·16|하루·20|사랑하며 살아간다는 것은·22|생일·24|걱정을 미루려면·27|나를 챙겨주기·32|흐린 날·34|고통이 주는 의미·36|이겨내지 않아도 괜찮다·39|나를 방해하는 것들·41|계절의 변화·43|이런 사람, 저런 사람·47|좋아하는 일과 해야 할 일·49|세상이 당신을 끌어내리더라도·54|인생은 소설·56|커피도 좀 마셔요·58|매일 주어지는 새로운 기회·61

Chapter 2.
그런 느낌이 듭니다, 곧 행복해질 거라고

옳은 길을 걷는다는 믿음·66|둥그렇게 살아가요·70|좋은 날은 갑자기 찾아온다·73|사랑하는 사람이 함께한다면·76|잘 산다는 것·80|완벽하지 않기에 더 아름답다·83|지난 일은 지나간 대로·87|쉬어야 보이는 것들·89|별이 빛나는 밤·91|부딪혀봐야 압니다·96|인생의 중간쯤 온 당신에게·99|삶이라는 선물·102|쥐려 할수록 빠져나가는 것들·105|가치를 알아주는 사람·110|잘 잤으면 좋겠습니다·114|거절할 줄 아는 용기·116|소통의 부재·120|모든 것은 지나갈 거야·124

Chapter 3.
괜찮아요, 최선을 다했으니까

정답은 내 마음속에·130|사람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134|마음이 불안할 때는·138|남의 말을 듣지 않아도 될 이유·141|불필요한 죄책감과 멀어지기·145|가끔은 전화도 하고·149|장모님과 함께하는 김장·154|사랑하고 싶다면·159|연인을 대하는 태도·162|최선을 다한다는 것·167|머릿속의 생각들·171|멀리만 내다보면·174|흑백 논리·178|마음 내려놓기·181|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185|작게 치기·187|겸손함 보다는 드러내기·189|모든 날들이 좋은 날이었다 ·194

Chapter 4.
나를 사랑하면 좋은 일이 생겨요

여행이 주는 의미·198|좋은 일이 일어날 거예요·202|나를 믿어주기·205|좋은 사람·207|인연을 거부하는 당신에게·212|사랑을 시작하고자 한다면·216|멀리해야 할 관계·222|져주기도 하면서·227|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230|의지해도 괜찮다·232|식사는 하고 계신지요·235|언젠가 떠날 존재들·237|마음에 귀 기울이기·239|내일은 꽃이 필 거야·242|빛나는 시간을 걸어갈 당신에게·244

Hidden Chapter.
행복을 전해주는 짧은 글귀·249

에필로그·280
Author
최별
첫 작품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갈 것』 책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작가. 그는 위로와 행복의 글을 쓰며 수많은 독자에게 따뜻함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의 신선한 필체와 사람을 꿰뚫는 심리적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공감을 선사한다.
첫 작품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갈 것』 책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작가. 그는 위로와 행복의 글을 쓰며 수많은 독자에게 따뜻함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의 신선한 필체와 사람을 꿰뚫는 심리적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공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