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나아가는 법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매일 1%씩 성장하는 삶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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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94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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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19
Pages/Weight/Size 120*188*18mm
ISBN 9791193941041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서른 살에 스웨덴으로 떠나
세계 1위 음원 서비스 플랫폼 스포티파이 메인 오피스의
유일한 한국인 여성 개발자가 되기까지
“자신을 증명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오늘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 긴장하며 출근하던 신입사원이 익숙해진 업무,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에 매너리즘에 빠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다 보면 ‘나는 회사의 부품일 뿐인가, 이 일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있나’라는 의문이 생기고 이는 자연스럽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하나, 아니면 새로운 분야로 업을 바꿔야 하나’라는 고민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더 나아지고 싶어서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는 우리에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희망과 기대가 아니라 불확실함과 위험에 대한 생각이다. 자신의 능력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발휘될지, 적응은 어떻게 해야 할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고민들은 자연스럽게 불안과 무기력을 불러오게 된다.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변화하고 싶다면 시간을 달리 쓰고, 사는 곳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라고 했다. 이처럼 변화는 정교한 머릿속 계획보다는 단순한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 『매일을 나아가는 법』은 이처럼 고민으로 무기력해지기 전에 무엇이든 꾸준히 행동하며 나만의 리그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다. 도전으로 얻을 것보다 잃을 것이 먼저 떠오를 때마다 ‘이 두려움을 넘어서야 나와 나를 둘러싼 환경이 조금이라도 달라진다’고 되뇌며 매일을 나아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일과 삶에 꼬리표처럼 들러붙는 출처 없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 실패라고는 모르는 사람처럼

chapter 1.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나요?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직무를 바꿀 수 있을까요?
어차피 쿨한 연봉 협상이란 없다
자신을 증명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마음을 원하는 곳으로 흐르게 두었더니

chapter 2. 일하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과 도둑에 대처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당신에게는 칭찬 폴더가 있나요?
평범한 내가 나만의 리그를 만든 방법
영어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왜, 그리고 어떻게 일할 것인가
누군가의 성장이 나의 보람이 된다는 것

chapter 3. 불안과 무기력이 내 일을 무겁게 한다면

같은 여정의 동행자들을 찾아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일하는 사람의 공부법
문제 해결 대 문제 회피
망한 멘토링
완벽하지 않은 나를 마주하기
나를 바꾸는 주문: 매일 조금씩 천천히

chapter 4. 워라밸의 나라에서 배운 것들

스웨덴식 워라밸을 경험하는 한국인의 자세
스웨덴에서 갓생 살기
동기부여가 제일 쉬웠어요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보기
회사 다니는 맛

chapter 5. 그 누구보다도 나를 믿는 마음

멈추고 뒤를 돌아보기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결정을 보류할 용기
요가, 좋아하세요?
어두움보다 강한 나를 만나다
Author
김나헌
스포티파이 시니어 엔지니어.
2014년 네이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8년부터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스포티파이 메인 오피스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스톡홀름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90여 개의 국적을 가진 2,000여 명의 직원들 중 유일한 한국인 여성 개발자다.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2년 동안 크고 작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한 결과 나만의 리그를 찾아 글로벌 커리어 확장에 성공했다.
꾸준함의 힘을 믿는 사람이며 언제나 더 잘 실패하고 싶다. 엄청난 재능이 아니라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을 차근차근 나아간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문을 스스로 열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
인스타그램 @talk_to_honey
스포티파이 시니어 엔지니어.
2014년 네이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8년부터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스포티파이 메인 오피스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스톡홀름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90여 개의 국적을 가진 2,000여 명의 직원들 중 유일한 한국인 여성 개발자다.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2년 동안 크고 작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한 결과 나만의 리그를 찾아 글로벌 커리어 확장에 성공했다.
꾸준함의 힘을 믿는 사람이며 언제나 더 잘 실패하고 싶다. 엄청난 재능이 아니라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을 차근차근 나아간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문을 스스로 열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
인스타그램 @talk_to_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