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25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그중 20년을 경인일보에 있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다섯 차례 받았으며, 한국신문협회의 ‘한국신문상’(2012년)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 대변인을 2년가량 지냈다. 경인일보 시절, 동료 기자들과 함께 『인천인물 100인』 『세계사를 바꾼 인천의 전쟁』 『한국문학의 산실, 인천문학전람』 『실향민 이야기, 꿈엔들 잊힐리야』 등의 책을 펴냈다. 혼자서는 『세월을 이기는 힘, 오래된 가게』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인천』을 썼다.
충남 서천 월남 이상재 선생의 생가가 바라보이는 시골 중학교에 다녔다. 자전거로 통학하던 10리 길, 높다란 고갯마루에 서 있던 월남 공덕비 모습을 아직도 눈에 선하게 기억한다.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인천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여러 신문사를 전전하다 2000년 경인일보에 입사했다. 인천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호흡이 긴 연속 기사를 여러 차례 기획하고 동료 기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다섯 차례 받았으며 한국신문상(2012년)도 수상했다. 동료 기자들과 함께《인천인물 100인》 《세계사를 바꾼 인천의 전쟁》 《인천문학전람》 《실향민 이야기?꿈엔들 잊힐리야》등의 책을 냈다. 혼자서는《세월을 이기는 힘, 오래된 가게》를 썼다.
1968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25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그중 20년을 경인일보에 있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다섯 차례 받았으며, 한국신문협회의 ‘한국신문상’(2012년)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 대변인을 2년가량 지냈다. 경인일보 시절, 동료 기자들과 함께 『인천인물 100인』 『세계사를 바꾼 인천의 전쟁』 『한국문학의 산실, 인천문학전람』 『실향민 이야기, 꿈엔들 잊힐리야』 등의 책을 펴냈다. 혼자서는 『세월을 이기는 힘, 오래된 가게』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인천』을 썼다.
충남 서천 월남 이상재 선생의 생가가 바라보이는 시골 중학교에 다녔다. 자전거로 통학하던 10리 길, 높다란 고갯마루에 서 있던 월남 공덕비 모습을 아직도 눈에 선하게 기억한다.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인천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여러 신문사를 전전하다 2000년 경인일보에 입사했다. 인천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호흡이 긴 연속 기사를 여러 차례 기획하고 동료 기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다섯 차례 받았으며 한국신문상(2012년)도 수상했다. 동료 기자들과 함께《인천인물 100인》 《세계사를 바꾼 인천의 전쟁》 《인천문학전람》 《실향민 이야기?꿈엔들 잊힐리야》등의 책을 냈다. 혼자서는《세월을 이기는 힘, 오래된 가게》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