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플렉스

복음의 부요함을 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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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50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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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30
Pages/Weight/Size 135*205*20mm
ISBN 979119350713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오늘도 화려한 세상에서 플렉스하고 싶은 이가
꼭 알아야 할 완벽하고 영원한 진리


언젠가부터 소셜 미디어에는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거나, 명품을 산 뒤 과시하듯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그러면서 꼭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오늘 나는 OO으로 플렉스했다!” 과한 소비를 누리고 자랑하면서 타인이 자신에게 보내는 부러운 시선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처럼 지금은 너도나도 플렉스하고 싶어 안달 난 시대다. 플렉스(flex)라는 단어는 원래 ‘구부리다’, ‘몸을 풀다’라는 뜻이었지만, 명품으로 휘감고 랩을 하는 미국 힙합 문화에서 ‘과시하다’, ‘뽐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이 단어가 한국 문화에도 고스란히 스며들었다. 이런 시대 흐름과 유행에 과연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남들이 누리는 것을 나는 소유하지 못했다는 열패감에 시달리며 불행하게 살아야 할까?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다 보면 ‘복음’ 하나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고 ‘복음’에 내 인생 전체를 맡길 만큼 복음이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은 게 현대인들의 삶이다.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세상의 화려함과는 견줄 수 없는, 결코 어떤 것도 흉내 낼 수 없는 ‘복음’의 가치와 매력을 말하고 있다.
Contents
Prologue 지금 무엇을 누리며 과시하고 있습니까?

Ch. 1 주인공보다 조연을 꿈꾸는 인생
Ch. 2 MBTI로 정의할 수 없는 나
Ch. 3 행복한 결핍투성이들
Ch. 4 언더독, 반격을 시작하다.
Ch. 5 가난함 속에 있는 진정한 부요함
Ch. 6 사랑받은 나, 사랑하게 되다
Ch. 7 그만 요구하고, 그저 헌신하라
Ch. 8 황금 인맥이 진짜 이웃이라는 착각
Ch. 9 ‘분주함’으로 감출 수 없는 ‘빈곤함’
Ch. 10 오직 ‘나’만을 향했던 기도의 방향을 틀다
Ch. 11 브랜드 아파트를 갖고 싶은 당신
Ch. 12 애써 감사 거리를 찾지 않아도 감사
Ch. 13 로또 1등에 당첨되어도 가질 수 없는 것
Ch. 14 오늘도, 내일도, 실패해도 괜찮아
Ch. 15 나랑 같이 걷지 않겠니?

Epilogue 오늘도 우리 삶은 낙원입니다
감사의 글
Author
신동재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 목사로서의 사명, 무엇 하나 쉽게 확신한 적이 없다. 의심과 번민, 갈등을 반복했고, 그래서 매번 한 걸음씩 늦었다. 대신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치열하게 답을 찾으려 했다. 그렇게 거칠게 다가간 저자는 하나님의 따스한 은혜의 복음을 만나고, 비로소 방황의 마침표를 찍는다. 그 덕에 지금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사명으로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물질을 과시하는 세상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그리스도인을 보며 마음 아파했다. 저자 스스로가 그런 삶을 살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만난 자들의 삶을 추적해 보면, 그들은 가난하고 미천해도, 실수하고 실패해도 모두 복음으로 복된 삶을 살았다. 결코 그 누구도 불행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 이야기와 함께 참되고 영원한, 참으로 매력적인 복음의 부요함을 소개하고 싶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복음으로 플렉스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한 문장 한 문장을 성심껏 써 내려갔다.

칼빈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 Div.)를, 총신대 일반대학원에서 조직 신학 전공으로 신학 석사 학위(Th. M.)를 받았다. 현재는 원주중부교회 부목사로 성실과 진실로 사역하고 있다. 목사로서 학문에 정진할 뿐 아니라 틈틈이 글을 쓰면서 세상과 소통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도움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아내 이은주, 딸 소유와 온유, 아들 하율이가 있다.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 목사로서의 사명, 무엇 하나 쉽게 확신한 적이 없다. 의심과 번민, 갈등을 반복했고, 그래서 매번 한 걸음씩 늦었다. 대신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며 치열하게 답을 찾으려 했다. 그렇게 거칠게 다가간 저자는 하나님의 따스한 은혜의 복음을 만나고, 비로소 방황의 마침표를 찍는다. 그 덕에 지금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사명으로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물질을 과시하는 세상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그리스도인을 보며 마음 아파했다. 저자 스스로가 그런 삶을 살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만난 자들의 삶을 추적해 보면, 그들은 가난하고 미천해도, 실수하고 실패해도 모두 복음으로 복된 삶을 살았다. 결코 그 누구도 불행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 이야기와 함께 참되고 영원한, 참으로 매력적인 복음의 부요함을 소개하고 싶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복음으로 플렉스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한 문장 한 문장을 성심껏 써 내려갔다.

칼빈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M. Div.)를, 총신대 일반대학원에서 조직 신학 전공으로 신학 석사 학위(Th. M.)를 받았다. 현재는 원주중부교회 부목사로 성실과 진실로 사역하고 있다. 목사로서 학문에 정진할 뿐 아니라 틈틈이 글을 쓰면서 세상과 소통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도움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아내 이은주, 딸 소유와 온유, 아들 하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