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 수 800만 ‘애 둘 육아툰’
5만 부모의 생존 육아 상담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
현직 교사 루비쌤의 따듯하고 확실한 0~7세 육아 솔루션
“아이는 믿어주는 만큼 자란다!
첫째, 둘째 아이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누적 조회 수 800만 화제의 ‘애 둘 육아툰’ 루비쌤이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며 풀어낸 확실한 육아 지침서.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은 제목 그대로 두 아이를 한 번에 케어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연령별 수면 패턴이 다른 두 아이 수면 교육, 이유식과 유아식을 모두 고려한 식습관 교육, 두 아이 모두 품어주는 공평한 훈육법, 스스로 해내는 생활 습관 만드는 팁까지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아이의 ‘자조 능력’ 키우기를 육아의 지향점으로 제시한다. 다루고 있는 각각의 주제는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단계별 육아 정공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가 하나든 둘이든 육아의 목표는 같기 때문에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첫째 아이가 5세가 넘으면 수면, 식사, 훈육을 넘어 학습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현직 중등 교사가 미리 짚어주는 유아기 문해력과 한글 노출, 엄마표 영어 노하우, 수 감각 키우는 놀이 등 유아 학습에 대한 핵심적인 조언은 부록에 따로 실었다. 무엇보다 저자가 치열한 육아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화제의 육아툰과 에세이가 각 챕터마다 더해져 읽는 내내 육아로 지친 부모들의 마음까지 위로해줄 것이다. 아직 둘째를 갖기 전이라면, 오히려 좋다! 첫째 아이와 함께 반전 넘치는 육아의 여정을 수월하게 헤쳐 나갈 비법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혹시라도 그 길 위에서 둘째 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두 배, 아니 수백 배의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어떤 순간에도 배수의 기쁨을 누리게 되길 바라며”
PART 1 애 둘 육아를 두 배 쉽게 하는 방법
두 아이 엄마가 초보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둘째가 태어나면 일어나는 일
[애 둘 육아툰] 둘째를 낳으면 좋은 점
시기별 두 아이 훈육법
[애 둘 육아툰] 경산모의 비애
애 둘 육아 Q&A
PART 2 평생 가는 올바른 식사 습관 만들기
전쟁 같던 식사 시간이 달라진 이유
2주 만에 스스로 밥 먹게 만든 비결
[애 둘 육아툰] 내 육아가 유독 힘든 이유
다시 만난 이유식의 세계
[애 둘 육아툰] 둘째 육아의 작은 여유
식습관 교육의 가장 큰 산 넘기
[애 둘 육아툰] 남편이 집에 있어도 힘든 이유
식습관 교육 Q&A
PART 3 육아 난이도를 낮춰줄 극강의 수면 교육
생존 육아의 마침표
첫째와 둘째 수면 교육의 타이밍
[애 둘 육아툰] 육아를 잘하는 사람의 비밀
둘째의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애 둘 육아툰] 전업주부로 산다는 건
36개월 전후 첫째 아이의 수면 독립
[애 둘 육아툰] 악몽을 꾸고 울고 있는 아이에게
수면 교육 Q&A
PART 4 스스로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
육아는 100에서 시작해 0으로 가는 것
[애 둘 육아툰] 너무 다른 애 둘 육아
아이의 자조 능력을 키우는 비결
[애 둘 육아툰] 육아 짬밥을 먹는다는 것
좋은 습관을 만드는 육아의 기술
[애 둘 육아툰] 완벽하지 않은 엄마라도 괜찮아
좋은 습관 Q&A
부록 | 5~7세 유아 학습 시작하기
유아 문해력
유아 영어
유아 수학
Author
이윤희
현직 중등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인 두 아이의 엄마.
휴직 중 둘째 아이까지 출산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육아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시작되었다. 혼자 두 아이를 먹이고 재우는 일부터 훈육, 생활 습관 만들기까지 육아 전반에 변화가 필요했다. 그렇게 휴직 기간 몇 년을 온통 육아에 쏟으며 ‘스스로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을 만드는 일이 ‘엄마도 아이도 잘 자라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 경험을 토대로 기질이 전혀 다른 두 아이 모두에게 적용 가능했던 현실 육아팁을 SNS에서 소개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육아 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한 ‘루비쌤의 애 둘 육아툰’은 누적 8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수많은 부모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했다. 아이 둘 수면 교육 팁을 담은 전자책을 출간한 후 네이버카페 ‘루비쌤의 애 둘 육아’를 통해 수많은 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며 상담을 이어왔다. 첫째와 둘째 아이의 연령별 특징을 고려한 솔루션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온라인 상담을 넘어 오프라인 강연으로도 새롭게 활약 중이다.
인스타그램 @i.ruby_ssem
네이버카페 루비쌤의 애 둘 육아
현직 중등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인 두 아이의 엄마.
휴직 중 둘째 아이까지 출산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육아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시작되었다. 혼자 두 아이를 먹이고 재우는 일부터 훈육, 생활 습관 만들기까지 육아 전반에 변화가 필요했다. 그렇게 휴직 기간 몇 년을 온통 육아에 쏟으며 ‘스스로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을 만드는 일이 ‘엄마도 아이도 잘 자라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 경험을 토대로 기질이 전혀 다른 두 아이 모두에게 적용 가능했던 현실 육아팁을 SNS에서 소개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육아 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한 ‘루비쌤의 애 둘 육아툰’은 누적 8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수많은 부모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했다. 아이 둘 수면 교육 팁을 담은 전자책을 출간한 후 네이버카페 ‘루비쌤의 애 둘 육아’를 통해 수많은 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며 상담을 이어왔다. 첫째와 둘째 아이의 연령별 특징을 고려한 솔루션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온라인 상담을 넘어 오프라인 강연으로도 새롭게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