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인생 속 여러 봄을 중첩시키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표현해낸 그림책.
책의 일부를 잘라 내고 창을 내어, 텍스트 너머까지 이야기를 확장시켜 주는 독특한 작품.
봄날의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여 추억이 되고 인생이 된다!
세 살의 봄, 나는 바닷가에서 첫걸음마를 떼지.
파도 거품 속 가지런히 놓인 나의 두 발,
내가 간직한 첫 기억이야.
봄날의 기억이 켜켜이 쌓인, 나와 당신의 인생 이야기!
Author
아드리앵 파를랑주,이경혜
프랑스 오르베뉴 지역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성장했다. 올리비에 드 세르 미술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다. 광고 일을 하다가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와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 종종 잡지와 신문 작업을 하기도 한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새롭고 독특한 그래픽 아트를 완성하며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로 2015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상을, 『리본』으로 2018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상을, 『내가 여기에 있어』로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상을 받았다. 지금은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 오르베뉴 지역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성장했다. 올리비에 드 세르 미술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다. 광고 일을 하다가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와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 종종 잡지와 신문 작업을 하기도 한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새롭고 독특한 그래픽 아트를 완성하며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로 2015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상을, 『리본』으로 2018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상을, 『내가 여기에 있어』로 2020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상을 받았다. 지금은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