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미움이 커질 때, ‘미안’하다고 말해 보아요!
미움을 눈 녹듯 사라지게 하는
작은 말 한마디의 마법!
『미움아, 안녕!』은 어디선가 불쑥 나타난 ‘미움’을 통해 또래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그 화해의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에요. 미움을 눈 녹듯 사라지게 하는 작지만 커다란 말 한마디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마음속에서 미움이 점점 커지고 있나요? 거대해진 미움을 더는 감당하기 힘든가요? 멀어진 친구와의 관계를 되돌릴 용기가 필요하다면, 『미움아, 안녕!』을 읽으며 다 함께 ‘미안’의 마법을 경험해 보아요!
Author
조셉 코엘로우,앨리슨 콜포이스,김세실
2022년 영국 어린이책 명예대사, 2023년 왕립 문학원 회원으로 선정된 영국의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고고학을 전공한 뒤 발굴 조사원과 체육관 강사, 영화 엑스트라 같은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시와 희곡을 썼고, 마침내 첫 동시집 『늑대인간 클럽의 규칙』을 출간하여 영국 초등교육문해력센터(CLPE) 동시상을 받았습니다. 막 태어난 아기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시를 읽고 쓰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특히 극장 무대에서 시를 낭독하며 청중과 호흡하는 공연을 즐깁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 시에 대한 열정, 매력적인 글로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12번째 영국 어린이책 명예대사로 선정되어, 영국 전역 210개 도서관에서 독자를 만나는 도서관 마라톤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혼자가 아니야』, 『만약 온 세상이』 등이 있습니다.
2022년 영국 어린이책 명예대사, 2023년 왕립 문학원 회원으로 선정된 영국의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고고학을 전공한 뒤 발굴 조사원과 체육관 강사, 영화 엑스트라 같은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시와 희곡을 썼고, 마침내 첫 동시집 『늑대인간 클럽의 규칙』을 출간하여 영국 초등교육문해력센터(CLPE) 동시상을 받았습니다. 막 태어난 아기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시를 읽고 쓰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특히 극장 무대에서 시를 낭독하며 청중과 호흡하는 공연을 즐깁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 시에 대한 열정, 매력적인 글로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12번째 영국 어린이책 명예대사로 선정되어, 영국 전역 210개 도서관에서 독자를 만나는 도서관 마라톤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혼자가 아니야』, 『만약 온 세상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