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가이드북으로
나만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담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산티아고 순례길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가볍게 떠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걸으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직접 메고 걸어야 하는 짐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이에 미리 보는 가이드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산티아고 순례길 현장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개인의 순례길을 기록도 하고 필요한 정보만 담은 포켓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실제로 서기 950년경에 유럽인들이 산티아고를 참배하기 위해 순례를 시작하면서 길이 시작되면서 중세부터 많은 기록을 담기 위해 순례자들은 가볍게 기록을 하는 도구들을 가지고 다녔다. 이 순례가 시작되면서 만들어진 길이 ‘카미노 데 산티아고’가 이제는 종교보다 개인적인 명상이나 자신을 찾아가는 길로 유명해졌다. 이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고 개인의 기록을 위해 일부 다이어리 기능을 포함시켰다.
거의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길로 한동안 잊혀졌던 이 길은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방문하고 1987년 파울로 코엘류가 ‘순례자’라는 소설을 출간하면서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닫혔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2021년 다시 열려 정말 순례길을 기다려온 전 세계 순례자들이 찾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계속 찾는 살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신 정보를 직접 걸으면서 만들어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이다.
Contents
Intro 8
산티아고 순례길 사계절 10
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가? 16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Teaching 20~51
산티아고 순례길 밑그림 그리기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프랑스 길을 걷는 다고 하는데, 프랑스 길은 어디인가요?
1년 중에서 언제 가장 걷기가 좋을까요?
약 800km를 걷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길을 잃어버리거나 위험할까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걸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몸의 이상은 무엇일까요?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듣는 용어가 따로 있나요?
순례자들은 어디에서 머무나요?
알베르게에서는 누구나 취침이 가능한가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페인 음식
순례자의 하루
욕심의 무게
산티아고 순례길로 이동하는 방법
나의 산티아고 순례길 스케줄러
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52~256
33일 일정
1일차 | 생 장 피드포트 → 론세스바예스
2일차 |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3일차 | 수비리 → 팜플로냐
4일차 | 팜플로냐 → 푸엔테 라 레이나
5일차 |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
6일차 | 에스테야 → 로스 아르코스
7일차 | 로스 아르코스 → 로그로뇨
8일차 | 로그로뇨 → 나헤라
9일차 | 나헤라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10일차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 벨로라도
11일차 | 벨로라도 → 아헤스
12일차 | 아헤스 → 부르고스
13일차 | 부르고스 → 오르니요스
14일차 | 오르니요스 → 카스트로해리스
15일차 | 카스트로해리스 → 프로미스타
16일차 | 프로미스타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17일차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18일차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엘 부르고 라네로
19일차 | 엘 부르고 라네로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20일차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레온
21일차 | 레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22일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 아스토르가
23일차 |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24일차 | 폰세바돈 → 폰페라다
25일차 | 폰페라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26일차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 오세브레이로
27일차 | 오세브레이로 → 트리아카스텔라
28일차 |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29일차 | 사리아 → 포르토마린
30일차 |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31일차 |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32일차 | 아르수아 → 오 페드로우소
33일차 | 오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