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발로 뛰며 찾은 대만의 로컬 먹거리 80가지와 맛집 107곳
미식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만,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귀여운 그림체와 생동감 넘치는 맛 표현으로 사랑받는 송차이툰의 첫 미식 여행 책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가 출간되었다.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는 대만에서 로컬 먹거리를 샅샅이 찾아 소개한 책이다. 여기서 말하는 간식은 단순한 후식의 개념이 아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대만 먹거리를 통칭하는 말이다. 단연 유명한 대만 야시장, 평범한 일상이 담긴 편의점·마트, 골목의 정취를 간직한 길거리 음식, 더운 여름을 견디게 하는 음료·빙수·과일, 잠을 깨우는 아침 식사 전문점, 아쉬움을 달래는 여행 선물 리스트로 구성해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담았다.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사람들이 가득한 대만으로 떠날 때 이 책을 배낭에 챙겨 가는 건 어떨까? 단기 여행자는 알기 힘든 진짜 현지인 맛집과 먹거리로 여러분을 안내해 줄 것이다.
대만에서 사계절을 지내며 삼시 세끼를 부지런히 잘 챙겨 먹었다. 관광객은 모르는 대만의 진짜 모습과 맛을 가까이에서 알게 되었고 한국에도 알리고 싶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지만, 아직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대만 먹거리와 맛집을 찾아다니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더 많은 사람이 송차이 툰과 함께 맛있는 대만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준비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 대만앓이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대만에서 사계절을 지내며 삼시 세끼를 부지런히 잘 챙겨 먹었다. 관광객은 모르는 대만의 진짜 모습과 맛을 가까이에서 알게 되었고 한국에도 알리고 싶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지만, 아직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대만 먹거리와 맛집을 찾아다니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더 많은 사람이 송차이 툰과 함께 맛있는 대만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준비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 대만앓이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