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Welcome aboard.”
여행을 떠날 때, 가장 가슴 설레는 인사말.
당신은 어디로 날아가고 싶나요?
모두가 힘들었던 기나긴 팬데믹 상황이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분위기로 접어들고 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며 가까운 시일에 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이 다시 돌아올 것이다. 많은 항공사와 여행사들도 다시 노선을 늘리고 승객들을 모으고 있으며, SNS에는 벌써부터 심심치 않게 해외여행 사진들이 올라오고 해외여행 비행기표를 예약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여행 좀 해본 스튜어디스 언니의 여행 썰’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여행이 있다』에는 여행자로서, 승무원으로서 전 세계를 유랑하며 방문했던 엘레나 정의 여행지들이 모두 한 권에 담겨 있다. 책에는 승무원으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직접 찍은 사진과 재밌는 에피소드들뿐만 아니라 ‘내돈내산’ 전 세계 맛집, 가볼 만한 곳들과 추천 여행 코스, 스튜어디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읽을거리로 넘쳐난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추천 여행지가 한 권에 담겨 있는 ‘여행 좀 해본 스튜어디스 언니의 여행 썰’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여행이 있다』는 단순히 정보만 빼곡하게 담긴 기존의 여행책과는 달리 비행기 시간에 따른 추천 여행 일정, 회사원들을 위한 주말 활용 추천 해외 여행지, 여행 구성원에 맞는 현지 호텔 추천 등 저자가 경험하고 느낀 것 중에 알찬 정보만 모아 소개하고 있다.
가고 싶었던 여행지는 언제나 반짝인다. 나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 10년 차 대한항공 승무원인 엘레나 정이 쓴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여행이 있다』와 함께 결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
Author
엘레나 정
항상 새로운 곳이 궁금해 짐을 싸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취미였던 역마살 가득 낀 꿈 많던 여행자. 결국 여행이 직업인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8년간의 승무원 생활은 희로애락이 담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으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모태 역마살로 여행은 현재진행형이며 현재는 매번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도전하는 낙으로 살아가는 중이다.
항상 새로운 곳이 궁금해 짐을 싸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취미였던 역마살 가득 낀 꿈 많던 여행자. 결국 여행이 직업인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8년간의 승무원 생활은 희로애락이 담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으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모태 역마살로 여행은 현재진행형이며 현재는 매번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도전하는 낙으로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