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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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31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2999074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상대를 무시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상대를 존중한다.”

식당이나 병원에 갔을 때 무례한 종업원이나 직원 때문에 기분부터 상했던 경험이 있는가? 내가 상대방에게 무시당했거나 존중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는 그곳에 가고 싶지 않다. 반대로 누군가 건네는 친절한 인사 한마디에 어느새 단골이 되기도 하고 충성 고객이 되기도 한다. 나도 모르게 계속 그곳을 찾고 싶어지는 것이다. 일터에서도 마찬가지다. 제아무리 능력이 좋고 일을 잘해도 다른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는 사람과는 잠시도 함께하고 싶지가 않다. 기회만 된다면 다른 사람을 찾는 게 인지상정이다. 이처럼 일상 속에서 작은 친절을 베풀고 타인을 예의 있게 대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일의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무례함’이 마치 ‘쿨함’으로, ‘존중과 배려’는 마치 호구가 되거나 ‘얕보이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존중은 절대 케케묵은 미덕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며, 동시에 성공의 강력한 무기로 작동한다.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모든 인간관계는 존중이라는 토대 위에서 지어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하지 않는다. 사업이나 삶에서 타인의 마음을 얻고 나아가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먼저 존중하라! 상대를 먼저 존중할 때 적까지도 당신 편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즉각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존중이 가진 놀라운 힘을 보여주며 일과 가정, 관계 속에서 어떻게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지 실용적인 조언들을 전해준다.
Contents
들어가며

PART 1 | 상대의 마음을 얻는 기술, 존중

파산 위기의 회사를 일으킨 뜻밖의 결정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다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존중의 본질은 희생이 아닌 ‘윈윈’이다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를 가르는 차이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을 때 기적은 찾아온다

PART 2 | 너와 나의 차이를 인정할 때 존중은 시작된다

전 세계 맥도날드 햄버거 맛이 다 다른 이유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사소한 말 한마디로부터
상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선물’은 무엇일까
폭력과 존중은 한곳에 있을 수 없다
존중받은 선생님만이 존중을 가르칠 수 있는 법
54년의 파트너십을 이끌어온 열쇠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람의 가치’

PART 3 | ‘내 안의 위대한 나’를 발견하라

스스로를 먼저 존중할 때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을 수 있다
나는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나의 쓸모를 남들이 결정하게 두지 마라
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한 글로벌 기업의 최후
무례함과 모욕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힘
자존감 수업의 첫걸음은 나를 믿는 것
이제는 존중에도 ‘학습’이 필요하다
당신만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시켜라

PART 4 | 리스펙트, 품격 있는 리더의 조건

성공의 씨앗을 끊임없이 뿌리는 사람들
바라는 것이 있다면 먼저 행동하라
현명한 리더는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품격 있는 리더의 조건
당신의 조직은 ‘열린 문’인가, ‘닫힌 문’인가
최고 경영자가 아닌 ‘최고 격려자’가 되는 법
혁신과 창의를 양산하는 존중의 문화

나오며
Author
데보라 노빌
하루 시청자 수만 500만 명 이상인 미국의 대표적인 심층 뉴스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의 진행자. 조지아대학교 재학 시절 애틀랜타 지역 방송국의 기자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후 현재까지 미국 방송계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진행자로 손꼽힌다. NBC 뉴스와 CBS 뉴스의 앵커로, ABC 라디오, MSNBC 등에서 진행자와 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5년 〈인사이드 에디션〉에 합류한 이후 현재까지 30년 가까이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에미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방송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방송 및 케이블 명예의 전당(Broadcasting & Cable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현재 미 방송협회(Broadcasters Foundation of America)의 이사로 있다.
저서로는 전 세계 12개국 이상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감사의 힘》을 비롯해 〈인사이드 에디션〉 25년의 역사를 담은 《우리가 서 있는 곳: 영웅과 악당 그리고 괴짜들(The Way We Are: Heroes, Scoundrels, and Oddballs)》이 있다.
하루 시청자 수만 500만 명 이상인 미국의 대표적인 심층 뉴스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의 진행자. 조지아대학교 재학 시절 애틀랜타 지역 방송국의 기자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후 현재까지 미국 방송계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진행자로 손꼽힌다. NBC 뉴스와 CBS 뉴스의 앵커로, ABC 라디오, MSNBC 등에서 진행자와 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5년 〈인사이드 에디션〉에 합류한 이후 현재까지 30년 가까이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에미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방송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방송 및 케이블 명예의 전당(Broadcasting & Cable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현재 미 방송협회(Broadcasters Foundation of America)의 이사로 있다.
저서로는 전 세계 12개국 이상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감사의 힘》을 비롯해 〈인사이드 에디션〉 25년의 역사를 담은 《우리가 서 있는 곳: 영웅과 악당 그리고 괴짜들(The Way We Are: Heroes, Scoundrels, and Oddballs)》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