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의 춤

스토리텔링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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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01
Pages/Weight/Size 130*205*20mm
ISBN 979119296434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추천의 글

영혼의 찬양, 심장의 노래 _ 김경호(강남향린교회 담임목사) · 4
환대의 식탁에서 마고의 춤을 출 수 있기를 _ 여류(如流) 이병철(시인, 생명운동가) · 6
여든 고개를 넘어 꿈꾸는 새로운 길 _ 박래군(4·16재단 상임이사) · 8

서시 · 11

1장 별은 시가 되고

별은 시가 되고
나를 웃게 해 준 콤마
시는 시인의 것이 아니다
시는 내게
시 농사
행복한 글쓰기
영혼의 날개
산에는 길이 많다
4월의 시
만나고 싶은 여인들
아름다운 여자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다 잠이 들고
진주조개 아픈 날에
된장이 아까워
커피 한 잔, 또 한 잔
내가 살고 싶은 집
혼돈의 시대
‘Sink’와 ‘Think’
오해야, 사과할게
사람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나의 청춘

2장 이 찬란한 계절에

새순의 노래
9월이 온다
9월의 황혼
9월의 꿈
하늘 여백
가을배추
낙엽 지는 가을은
가을에 흔들리는 것들
낙엽 냄새
터지는 계절
대추의 계절
비에 젖은 코스모스
억새 앞에서
침침한 날도 나의 친구
날씨 따라
즐거운 산책
해오름 달에
2월이 되면
냉이를 다듬으며
아침 산책
석양에
바위 공원
큰 바위

3장 슬픔도 선물

엄마가 그리운 치파야족 아이들
아! 엄마
어머니는 ‘모습’으로 말한다
어머니 말씀 1
어머니 말씀 2
어머니 말씀 3
결혼은 고르기
결혼의 강
목 놓아 울다
그리움
당신은 떠나고
10월의 빈 들에서
남편의 묘 앞에서
슬픔도 선물
나만의 슬픔은 아직
청상의 여인들도 많은데

4장 격리일기

Day 1. 자가격리 첫째 날
Day 4. 자가격리 넷째 날
Day 5. 자가격리 다섯째 날
Day 6. 자가격리 여섯째 날
Day 7. 자가격리 일곱째 날
Day 9. 자가격리 아홉째 날
Day 10. 자가격리 열째 날
Day 12. 자가격리 열두째 날
Day 14. 자가격리 끝난 날
자가격리 끝난 첫날
자가격리 끝난 둘째 날

후기 끝내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
Author
김영
목사, 표현예술 치유자, 새길을 가는 사람.
충남 공주 출생으로 유교 전통 가문에서 성장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재학 중 크리스천으로 전향하여 한국신학대학으로 학사 편입해 졸업했다.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M.Div), 목회학 박사(D.Min)를 취득, 신학박사(Th.D) 과정을 수료. 1984년 미국연합감리교회 목사로 안수받은 후 보스턴, 뉴욕, 코네티컷주 등지의 미국인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했다. 스위스 융연구소,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교, 영국 옥스포드 대학 등지에서 심리학, 성서배경, 여성학 등으로 관심 분야를 넓혔다. 국제비폭력평화연대(Global Nonviolent Peaceforce, NP) 창립 멤버로 국제운영위원 역임했다.

1989년 한국에 모국 선교사로 파송 받고 여성, 인권, 평화운동에 주력했으며, 1992년 세계 최초의 ‘여성교회’ 창립 목사로 ‘이야기 공동체’(Storytelling House)를 창설했다. 즉흥극(Playback Theatre), 춤 명상, 예배 춤, 미술 치유 등 표현예술의 장르를 넘나들면서 여성들을 위한 치유 목회 활동을 전개했다. 구로공단 여성 목회자들, 동두천 두레방 대표,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을 정기 방문하면서 스토리텔링(구술)을 전담했다. 성공회 대학에서 설교학, 상담학 강사, 인권재단 사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9회 ‘말씀과 문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서 당선했으며, 저서로 시집 『진주조개 아픈 날에』와 『목자와 춤을』, 설교집 『영혼의 씨름』이 있고, 공저로 『입을 떼니 마음 열리고-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실제』, 『누가복음 이야기』 등이 있다.
목사, 표현예술 치유자, 새길을 가는 사람.
충남 공주 출생으로 유교 전통 가문에서 성장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재학 중 크리스천으로 전향하여 한국신학대학으로 학사 편입해 졸업했다.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M.Div), 목회학 박사(D.Min)를 취득, 신학박사(Th.D) 과정을 수료. 1984년 미국연합감리교회 목사로 안수받은 후 보스턴, 뉴욕, 코네티컷주 등지의 미국인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했다. 스위스 융연구소,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교, 영국 옥스포드 대학 등지에서 심리학, 성서배경, 여성학 등으로 관심 분야를 넓혔다. 국제비폭력평화연대(Global Nonviolent Peaceforce, NP) 창립 멤버로 국제운영위원 역임했다.

1989년 한국에 모국 선교사로 파송 받고 여성, 인권, 평화운동에 주력했으며, 1992년 세계 최초의 ‘여성교회’ 창립 목사로 ‘이야기 공동체’(Storytelling House)를 창설했다. 즉흥극(Playback Theatre), 춤 명상, 예배 춤, 미술 치유 등 표현예술의 장르를 넘나들면서 여성들을 위한 치유 목회 활동을 전개했다. 구로공단 여성 목회자들, 동두천 두레방 대표,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을 정기 방문하면서 스토리텔링(구술)을 전담했다. 성공회 대학에서 설교학, 상담학 강사, 인권재단 사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9회 ‘말씀과 문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서 당선했으며, 저서로 시집 『진주조개 아픈 날에』와 『목자와 춤을』, 설교집 『영혼의 씨름』이 있고, 공저로 『입을 떼니 마음 열리고-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실제』, 『누가복음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