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최초·최고 편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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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27
Pages/Weight/Size 210*290*30mm
ISBN 9791192959115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Contents
들어가며

| 1부 | 문명 이전의 최초·최고

01 모든 것의 시작 : 우주의 탄생, 빅뱅
02 녹조 라떼의 원조를 찾아서
03 왜 트리케라톱스가 최애 공룡이 되었을까?
공룡의 발견|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 2부 | 의식주 분야 최초·최고

01 의생활 :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 스파이, 문익점 님의 진실은·
문익점의 목화씨 밀수 사건의 진실|중국 한나라 공주의 비단 제조법 유출 사건|베네치아 공화국 성 마가 시신 밀수 사건|최무선의 화약 개발 이야기
02 식생활 : 공룡 고기는 무슨 맛일까요?
03 건강한 생활 : 고려인삼이 최고라고삼?
인삼의 역사|홍삼으로 부흥한 만주족|백두산 정계비 단초는 인삼 분쟁|유럽에서도 인기 끈 고려인삼|미국 수출상품 1호, 아메리카 인삼

| 3부 | 과학·경제 분야 최초·최고

01 감염병의 습격
감염병의 시작|안토니우스 역병 : 글로벌 팬데믹이 시작|1차 페스트 팬데믹 :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이 부른 로마 인프라의 종말과 서유럽의 탄생|2차 페스트 팬데믹 : 현재 서구 사회 구조를 만든 중세 페스트|천연두의 습격
02 적일까, 친구일까? 로봇의 탄생
로봇(Robot)이란 이름의 탄생|인조인간의 유래|로봇 탄생의 배경이 된 체코 문화|SF 소설가가 제안한 ‘로봇 3원칙’|로봇 개발의 역사|일본 애니메이션이 만든 로봇의 새로운 인식|로봇의 발전
03 리더십과 팔로워십 : 똑게형 상사가 최고의 직장 상사라고요?

| 4부 | 언어·예술 분야 최초·최고

01 알고 쓰자, 필기구
필기구의 발달사|연필의 발명|샤프의 탄생|만년필의 탄생|볼펜의 탄생|무중력 볼펜의 탄생|지우개의 비밀
02 한글 타자기의 탄생
금속활자의 탄생과 대량 인쇄 시대|출판사 전성시대|한글 타자기의 탄생
03 훈맹정음을 아시나요?
한글 점자의 탄생|프랑스에서 시작된 6점자 체계|세벌식 한글 점자의 특징
04 시네마 천국, 불신 지옥
시네마 천국의 뒷이야기|시칠리아 역사 이야기 1|시칠리아 역사 이야기 2

| 5부 | 우리 근현대사 최초·최고

01 항일 투쟁 최초의 영웅, 안중근 의사
청소년 안중근 : 빨간 옷을 입은 동학군 킬러|20대 안중근 : 좌충우돌 독립투사|30대 안중근 : 조국을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쏘다
02 방정한 선생님과 어린이날
03 ‘씨 없는 수박’을 처음 만든 사람은?
04 6.25 전쟁 최초의 승전은 어느 전투일까요?

마치며
참고문헌
Author
조홍석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으나,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 일도 안 벌이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후 ‘이 정도면 나름 잘 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삼성그룹 공채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11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매체에 가끔 쓴 칼럼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제로 시리즈를 출간 중이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라는 별명도 있으나, 유쾌한 지식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고 불리길 원하고 있다.

수년 전 쌍둥이 남매를 낳은 후 “내가 니 애비다.”라고 나직이 읊조리더니, 최근 자녀를 ‘3호, 4호’로 부르는 것이 목격되면서 “우주 정복 준비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으나, “개인정보 보안이 민감한 만큼 집 밖에서는 이름 대신 가족 권력 서열로 부를 뿐”이라며 “우주 정복 추진은 가짜 뉴스”라고 단호히 밝히면서, “다만, 내가 2호로 불린다는 사실은 제발 알리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요청하고 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으나,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 일도 안 벌이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후 ‘이 정도면 나름 잘 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삼성그룹 공채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11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매체에 가끔 쓴 칼럼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제로 시리즈를 출간 중이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라는 별명도 있으나, 유쾌한 지식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고 불리길 원하고 있다.

수년 전 쌍둥이 남매를 낳은 후 “내가 니 애비다.”라고 나직이 읊조리더니, 최근 자녀를 ‘3호, 4호’로 부르는 것이 목격되면서 “우주 정복 준비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으나, “개인정보 보안이 민감한 만큼 집 밖에서는 이름 대신 가족 권력 서열로 부를 뿐”이라며 “우주 정복 추진은 가짜 뉴스”라고 단호히 밝히면서, “다만, 내가 2호로 불린다는 사실은 제발 알리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