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입력하면 반드시 하나가 출력되는 수학 기계가 있다. 수학자들은 이 기계를 함수라 부른다. 함수에 수를 넣으면 나오는 수가 생기고, 들어가는 수와 나오는 수가 짝 지어 위치한 것이 바로 점이다. 데카르트는 이것을 처음으로 알려 준 수학자다. 좌표평면에 표시된 곳, 가로 어디쯤 그리고 세로 어디쯤이 만나는 곳에서 수가 점이 되고, 점이 수가 된다. 그렇게 새로운 수학이 탄생한다. 좌표평면은 수학자 데카르트가 만들어 낸 납작한 세상이다.
Contents
0 위~잉 철커덕! 수상한 기계
1 무언가를 넣으면 무언가가 나와
2 함수는 수가 아니야
3 무지무지 지겨운 기계
4 새로운 수학이 나타났다!
5 좌표평면에 들어와!
6 이제 알겠어? 함수의 위력을?
7 임금님이 그래프를 알았더라면
8 사다리 타기가 함수라고?
9 어디에나 함수가 있어
10 수학으로만 갈 수 있는 세계
Author
김성화,권수진,강혜숙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학, 과학, 환경 도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과학 1 공주의 뇌를 흔들어라』, 『몬스터 과학 4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지구』, 『상상은 어떻게 하나요? 아인슈타인』, 『미래가 온다』 시리즈, 『만만한 수학』 시리즈 들을 권수진 작가와 함께 썼습니다.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수학, 과학, 환경 도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과학 1 공주의 뇌를 흔들어라』, 『몬스터 과학 4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우주』, 『지구』, 『상상은 어떻게 하나요? 아인슈타인』, 『미래가 온다』 시리즈, 『만만한 수학』 시리즈 들을 권수진 작가와 함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