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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놀고 창조하고 상상할 권리가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유엔 아동권리협약
$17.28
SKU
979119282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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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10
Pages/Weight/Size 250*250*10mm
ISBN 979119282703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우리는 이 모든 권리를 지금 당장 누릴 수 있어야 해요.
왜냐면 우리가 아이인 건 지금 이 순간이니까요.”

전쟁이나 기아, 가난이나 자연재난 등 상황에서는 가장 큰 피해가 아이와 노인, 그리고 여성들에게 돌아갑니다. 피해는 가장 많이 먼저 받지만 회복이나 구제, 그 권리에 대한 인정은 가장 늦게 이루어집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아직 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들이 누려야 할 권리가 뒤로 밀려나는 건 흔한 일이지요. 나중에 상황이 허락되면 그때 제대로 인정해준다는 명분으로 아이들의 권리는 뒷전으로 밀려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이인 건 지금 이 순간입니다. 약속한 나중이 되면 이미 상처투성이 어른이 되어 아이로서 누려야 할 권리는 한 번도 누리지 못하게 되겠죠.

《나는 놀고 창조하고 상상할 권리가 있어요!》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아이로서 누릴 권리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른들에게는 별 생각 없이 지나치기 쉬운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가입한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주요 내용들을 담은 이 책은 단순히 기본적인 권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 권리들 하나하나가 아이들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감동 깊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이인 건 지금이기에 지금 당장 그 모든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우리 모두를 향해 웅변합니다.
Author
알랭 세레,오렐리아 프롱티,이경혜
1956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태어났습니다. 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 책에 글을 쓰다 1996년부터 ‘뤼 뒤 몽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나는 놀고 창조하고 상상할 권리가 있어요!』, 『조안의 보물 가방』, 『아마도 세상은』, 『우리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으르렁 아빠』, 『책 속으로 들어간 공주』 등이 있습니다.
1956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태어났습니다. 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 책에 글을 쓰다 1996년부터 ‘뤼 뒤 몽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나는 놀고 창조하고 상상할 권리가 있어요!』, 『조안의 보물 가방』, 『아마도 세상은』, 『우리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으르렁 아빠』, 『책 속으로 들어간 공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