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

$19.21
SKU
979119273810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5/09
Pages/Weight/Size 135*195*30mm
ISBN 979119273810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인간 소실, 잠긴 문, 사라진 흉기, 밀실 등 불가능 범죄를 전문으로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의 활약이 담긴 세 번째 단편 모음집이다. 평생 900편이 넘는 미스터리 단편을 집필한 대가 에드워드 D. 호크와, 잡지 〈EQMM〉의 전설적인 편집자 엘러리 퀸이 탄생시킨 ‘샘 호손 박사 시리즈’는 오직 불가능 범죄만을 다루고 있으며, 각 단편은 완벽한 퍼즐 미스터리 구조로 짜여 있다.

1932년, 샘 호손 박사가 뉴잉글랜드 작은 도시 노스몬트에 부임한 지도 이제 십 년이 지났다. 노스몬트는 세월의 변화를 겪고 달라졌지만, 불가능 범죄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에서, 샘 호손 박사는 새로운 동료를 구하고 시골 의사로서 정체성을 고민하면서도 눈 밀실 속 시체, 원거리 살인, 저주 살인 등 다채로운 불가능 범죄와 마주한다.
Contents
서문 _ 재닛 허칭스
묘지 소풍의 수수께끼
유아 보호실의 수수께끼
치명적인 불꽃놀이의 수수께끼
미완성 그림의 수수께끼
밀봉된 병의 수수께끼
사라진 곡예사의 수수께끼
담뱃잎 건조실의 수수께끼
눈에 갇힌 오두막의 수수께끼
천둥 방의 수수께끼
검은 로드스터의 수수께끼
두 출생 모반의 수수께끼
빈사의 환자 수수께끼
농가 요새의 수수께끼
저주받은 티피의 수수께끼
파란 자전거의 수수께끼
Author
에드워드 D. 호크,김예진
미국 미스터리 작가. 뉴욕 로체스터 출신으로 1950년대부터 미스터리를 발표하기 시작해 단편으로 일가를 이뤘다. 에드워드 D. 호크가 남긴 단편은 무려 900편 남짓으로, [The Saint Magazine], [AHMM: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EQMM: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 등 당대 유명했던 모든 미스터리 잡지에서 그의 단편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EQMM] 같은 경우 1973년부터 2008년까지 35년 동안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작품이 실렸다.

[EQMM]에서 활동하는 동안 에드워드 D. 호크는 가치 없는 물건을 훔치는 도둑 닉 벨벳, 형사 레오폴드 반장, 불가능 범죄를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 영국 정보부의 암호 전문가 랜드, 오컬트 탐정 사이몬 아크 등 스무 명이 넘는 다양한 시리즈 캐릭터를 창조했다.

‘고전 후던잇의 제왕(The King of Classical Whodunit)’이라고 불릴 만큼, 에드워드 D. 호크의 작풍은 전통적인 범인 찾기에 도전하는 퍼즐 형식이다. 놀라울 정도로 잘 짜인 물리, 심리 트릭과 경쾌한 반전은 그만의 전매특허이다. 그는 MWA(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단편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MWA ‘그랜드 마스터’를 수상했다. 가장 유명한 단편 「길쭉한 방」(1967)으로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먼 길」(1965)은 고층건물 창문에서 나왔지만 한 시간이 지날 때까지 땅에 닿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 이 소설은 텔레비전 시리즈 [맥밀런과 아내]의 두 시간짜리 에피소드의 원작이 되었다.
미국 미스터리 작가. 뉴욕 로체스터 출신으로 1950년대부터 미스터리를 발표하기 시작해 단편으로 일가를 이뤘다. 에드워드 D. 호크가 남긴 단편은 무려 900편 남짓으로, [The Saint Magazine], [AHMM: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EQMM: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 등 당대 유명했던 모든 미스터리 잡지에서 그의 단편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EQMM] 같은 경우 1973년부터 2008년까지 35년 동안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작품이 실렸다.

[EQMM]에서 활동하는 동안 에드워드 D. 호크는 가치 없는 물건을 훔치는 도둑 닉 벨벳, 형사 레오폴드 반장, 불가능 범죄를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 영국 정보부의 암호 전문가 랜드, 오컬트 탐정 사이몬 아크 등 스무 명이 넘는 다양한 시리즈 캐릭터를 창조했다.

‘고전 후던잇의 제왕(The King of Classical Whodunit)’이라고 불릴 만큼, 에드워드 D. 호크의 작풍은 전통적인 범인 찾기에 도전하는 퍼즐 형식이다. 놀라울 정도로 잘 짜인 물리, 심리 트릭과 경쾌한 반전은 그만의 전매특허이다. 그는 MWA(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단편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MWA ‘그랜드 마스터’를 수상했다. 가장 유명한 단편 「길쭉한 방」(1967)으로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먼 길」(1965)은 고층건물 창문에서 나왔지만 한 시간이 지날 때까지 땅에 닿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 이 소설은 텔레비전 시리즈 [맥밀런과 아내]의 두 시간짜리 에피소드의 원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