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아슬아슬한 재미와 짜릿짜릿한 감동
즐거운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 마음에 스며드는 소중한 가치
유쾌한 상상력으로 아슬아슬하고 짜릿짜릿한 재미와 감동을 담아낸 지숙희 작가의 첫 번째 동화집입니다. 동화집 제목이 된 ‘쉿! 여우 청소기’와 202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작인 ‘용기 내 몽고’ 포함, 총 여섯 편의 단편을 묶었습니다. 글과 함께 이선주 작가의 생생하고 통통 튀는 매력적인 삽화가 어우러져 동화의 몰입과 읽는 재미를 키워줍니다. ‘책 먹는 고래’ 제45권으로 나왔습니다. 여섯 편의 작품은 주제는 각기 다르지만, 아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친구와 이웃, 동물을 소재로 유쾌하고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흥미진진 이야기와 함께 사랑과 우정, 배려 등의 소중한 가치가 아이들 마음에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Contents
작가의 말
용기 내 몽고
고양이 보청기
쉿! 여우 청소기
캣 드림빌 옥탑방
동해 오케이
강태와 고래 할머니
Author
지숙희,이선주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부산으로 이사해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2021년 제24회 부산아동문학 동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그해 겨울, 202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아동문학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바람 속 바다 향을 맡으려 코를 킁킁대기도 하고 뱃고동 소리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고양이 보리와 노리에게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늘도 꼼지락 꼼지락합니다.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부산으로 이사해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2021년 제24회 부산아동문학 동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그해 겨울, 202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아동문학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바람 속 바다 향을 맡으려 코를 킁킁대기도 하고 뱃고동 소리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고양이 보리와 노리에게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늘도 꼼지락 꼼지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