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경 작가가 쓰고 그린, 여운이 남는 그림책. 새에게 사과 한 알을 받은 늑대는 다음 날 아침, 토끼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엄마 늑대와 아빠 늑대는 놀라지 않는다. 늑대 선생님과 친구들도 아무렇지 않아 한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 또다시 사과를 받고 다음 날은 다시 늑대가 된다. 과연 이번에도 모두들 놀라지 않을까? 나를 들여다보고,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Author
송미경
그림책과 동화,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제2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둥둥 북을 쳐요』 『오늘의 개, 새』가 있고, 쓴 책으로 『가정 통신문 소동』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복수의 여신』 『햄릿과 나』 『봄날의 곰』 『나는 새를 봅니까?』 등이 있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우리의 매일이 기쁜 날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림책과 동화,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제2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둥둥 북을 쳐요』 『오늘의 개, 새』가 있고, 쓴 책으로 『가정 통신문 소동』 『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복수의 여신』 『햄릿과 나』 『봄날의 곰』 『나는 새를 봅니까?』 등이 있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우리의 매일이 기쁜 날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