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를 연출한 김영희입니다.”로 자기 소개를 대신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스타 PD.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6년 MBC에 입사한 이래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대한민국 방송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며 새로운 도전의 기록들을 남겼다. PD나 스태프들이 화면에 등장하거나 촬영 현장에서 출연자들가 묻고 대답하며 직접 소통하는 방식, 예능 자막, 인물 중심의 카메라 워크 구성 등은 그가 처음 시도할 때는 많은 반발과 반대를 낳은, 하나의 획기적인 실험이었다. 놀랍게도 지금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공식화된 연출 방식이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와 '양심 냉장고'를 탄생시킨 '이경규가 간다'를 비롯해 [칭찬합시다] [21세기 위원회] [전파견문록] [!느낌표]를 연출하며 한국에 ‘공익 버라이어티’라는 것을 처음 탄생시켰다. 특히 '하자하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아시아 아시아' 등 [!느낌표]에서 진행된 코너들은 모두 재미를 넘어 사회적인 반향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방송 역사상 초고속 승진, 최연소 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대통령상, 서울시장상, 한국방송대상, PD대상, 백상예술대상, ABU특별상, 골든로즈본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한국PD연합회장, MBC 콘텐츠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나는 가수다]를 연출한 김영희입니다.”로 자기 소개를 대신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스타 PD.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6년 MBC에 입사한 이래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대한민국 방송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며 새로운 도전의 기록들을 남겼다. PD나 스태프들이 화면에 등장하거나 촬영 현장에서 출연자들가 묻고 대답하며 직접 소통하는 방식, 예능 자막, 인물 중심의 카메라 워크 구성 등은 그가 처음 시도할 때는 많은 반발과 반대를 낳은, 하나의 획기적인 실험이었다. 놀랍게도 지금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공식화된 연출 방식이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와 '양심 냉장고'를 탄생시킨 '이경규가 간다'를 비롯해 [칭찬합시다] [21세기 위원회] [전파견문록] [!느낌표]를 연출하며 한국에 ‘공익 버라이어티’라는 것을 처음 탄생시켰다. 특히 '하자하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아시아 아시아' 등 [!느낌표]에서 진행된 코너들은 모두 재미를 넘어 사회적인 반향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방송 역사상 초고속 승진, 최연소 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대통령상, 서울시장상, 한국방송대상, PD대상, 백상예술대상, ABU특별상, 골든로즈본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한국PD연합회장, MBC 콘텐츠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