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빗속에서도 춤을 추는 법을 알고 있다”
4억 년을 살아온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철학자,
나무로부터 배우는 단단한 삶의 태도
울창한 숲속으로 들어서는 상상을 해보자.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빛을 바라보며, 사그락사그락 잎들이 스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우리가 품고 있는 모든 걱정과 근심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곤 한다. 그리고 세월이 켜켜이 쌓인 나무의 기둥을 손끝으로 훑어내리면 오랜 세월 이 자리를 지켜온 나무로부터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싶어진다. 4억 년 전부터 지구에서 뿌리를 딛고 살아온 지혜로운 현자, 나무가 우리를 위해 인생 수업을 해준다면 어떨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뿌리부터 천천히 성장하는 인내심, 평생 한자리에서 살아가는 숙명을 받아들이는 단순함, 모든 것이 불타도 다시 소생하고 마는 회복탄력성, 차별하지 않고 모두에게 너른 품을 내어주는 포용력, 생존이 아닌 공존을 위해 주변을 돌보는 감수성 그리고 침묵, 연대, 리더십, 소통, 치유의 힘까지. 나무가 아낌없이 전하는 열 가지 삶의 미덕을 프랑스의 저명한 라이프코치 카린 마르콩브의 안내를 따라 함께 배워보자.
단단하게 제 모습을 지켜내면서도 그 누구보다 유연하고 조화로운 나무의 삶을 보여주며, 나무의 가르침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까지 안내하는 이 책 『숲속의 철학자(원제: 나무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Agir et penser comme un arbre)』는 전 세계 38개국에서 번역 출간되고, 80만 부 넘게 판매된 시리즈의 화제작으로 수많은 이의 삶을 지혜롭고 평화롭게 이끌고 있다.
Contents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나무에게 배우는 인내
― 우리가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살아간다면
2장. 나무에게 배우는 회복탄력성
― 우리가 어떤 시련에도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3장. 나무에게 배우는 포용력
― 우리가 자신과 타인에게 너그러워진다면
4장. 나무에게 배우는 감수성
― 우리가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간다면
5장. 나무에게 배우는 소통
― 우리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면
6장. 나무에게 배우는 침묵
― 우리가 더 깊이 침묵할 수 있다면
7장. 나무에게 배우는 단순함
― 우리가 욕심을 버리고 소박하게 살아간다면
8장. 나무에게 배우는 연대
― 우리가 서로를 위해 존재한다면
9장. 나무에게 배우는 리더십
― 우리가 각자 자신의 삶에서 리더가 된다면
10장. 나무에게 배우는 치유의 힘
― 우리가 스스로를 잘 돌보며 살아간다면
나가는 글
Author
카린 마르콩브,박효은
프랑스의 저명한 자기계발 및 영성 수련 전문 라이프 코치이다. 인생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내담자를 만나면서 그는 삶을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 게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이로 인해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데 서툴다는 점이었다. 그는 어떤 시련과 좌절에도 놀라운 회복탄력성을 보이며 4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생존해온 나무야말로 불안, 두려움, 걱정을 내려놓고 인생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기 위한 훌륭한 롤모델이라는 점을 발견해냈다. 그리고 인내, 회복탄력성, 소통, 침묵, 포용력 등 나무로부터 배울 수 있는 열 가지 미덕을 정리해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아 『숲속의 철학자(원제: 나무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Agir et penser comme un arbre)』을 펴냈다. 단단하게 제 모습을 지켜내면서도 그 누구보다 유연하고 조화로운 나무의 삶을 보여준 이 책은 전 세계 38개국에서 번역 출간되고, 80만 부 넘게 판매된 『이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Agir et penser comme』 시리즈의 화제작으로 수많은 이의 삶을 지혜롭고 평화롭게 이끌고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자기계발 및 영성 수련 전문 라이프 코치이다. 인생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내담자를 만나면서 그는 삶을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 게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이로 인해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데 서툴다는 점이었다. 그는 어떤 시련과 좌절에도 놀라운 회복탄력성을 보이며 4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생존해온 나무야말로 불안, 두려움, 걱정을 내려놓고 인생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기 위한 훌륭한 롤모델이라는 점을 발견해냈다. 그리고 인내, 회복탄력성, 소통, 침묵, 포용력 등 나무로부터 배울 수 있는 열 가지 미덕을 정리해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아 『숲속의 철학자(원제: 나무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Agir et penser comme un arbre)』을 펴냈다. 단단하게 제 모습을 지켜내면서도 그 누구보다 유연하고 조화로운 나무의 삶을 보여준 이 책은 전 세계 38개국에서 번역 출간되고, 80만 부 넘게 판매된 『이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Agir et penser comme』 시리즈의 화제작으로 수많은 이의 삶을 지혜롭고 평화롭게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