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기술의 발전도 시작되었다. 최초의 인류는 돌을 갈거나 깨뜨려 도구로 사용했고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금속을 이용해 보다 튼튼한 바퀴나 기계 등을 만들었다. 과학은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가는 공부라면, 공학은 우리가 살면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술과 관련된 공부를 말한다. 기술은 우리 주변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 특히 인쇄술은 수많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식과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전 세계는 물론 우주도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은 편리함을 주는 만큼, 기후변화나 전쟁 같은 위험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한다.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 시리즈 중 『기술이 왜 필요할까?』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공학과 기술의 개념과,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 가고 있는지 알려주고, 기술이 가진 양면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Contents
기술은 어떻게 처음 사용되었을까요?
어떤 발명품이 있었을까요?
누가 기술을 발명했나요?
기술자는 무슨 일을 할까요?
기술은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까요?
기술은 무엇으로 움직일까요?
21세기에 개발된 기술은 어떤 것일까요?
컴퓨터는 무엇을 할까요?
로봇은 무엇을 할까요?
기술이 어떻게 지구를 지킬까요?
기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을 읽고 공학자와 함께 이야기해 봐요
Author
사라 월든,케이티 루스,이채이,이충한
뉴캐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워릭 대학교에서 아동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영국 펭귄 랜덤 하우스 출판사 등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고, 파는 일을 했지요. 지금은 Noodle Juice Ltd의 창립자이자 전무이사로 일하고 있어요.
뉴캐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워릭 대학교에서 아동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영국 펭귄 랜덤 하우스 출판사 등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고, 파는 일을 했지요. 지금은 Noodle Juice Ltd의 창립자이자 전무이사로 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