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Contents
프롤로그 ;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의 편지
1 _ 하르키우의 안드레이 ; 방탄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
전쟁은 갑자기 찾아왔다
멈추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들에게 닿아야 한다
방탄조끼와 헬멧
2 _ 체르니히우의 테탸나 ; 레이브 톨로카
잔해로 뒤덮인 마을
우리의 삶은 파티였다
지역을 바꾸는 봉사
3 _ 부다페스트의 나스차 ; 우크라이나를 돕는 러시아인
매일 밤 나는 기차역에 나갔다
국경 없는 교실의 아이들
지원의 사각지대를 찾아서
러시아인, 마음의 벽을 허물다
훈헬프로 도착한 메시지들
4 _ 키이우의 올레나 ; 헌혈은 또 하나의 방어선이다
헌혈, 문화가 되다
우리의 후방 지원은 멈추지 않는다
국제적인 헌혈 네트워크를 향해
5 _ 드미트로와 아르촘 ; 푸른 눈 뒤에 펼쳐진 세상
전쟁 지역의 아이들
렌즈 너머의 순수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에필로그 ; 이름 모를 누군가가 될 수 있기를
주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인내하는 사람들
Author
안드레이 클류치코,정소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