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저는 밀리터리 맘이지 말입니다

22년차 여군(워킹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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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8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9119252031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낯선 이방인으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며 지금까지 참고 견디다 보니 강산이 두 번은 변했을 20여 년의 시간을 작가는 군대에서 지냈다. 처절할 정도로 혼자였고 외로웠던 금녀의 집에서 버텨온 작가가, 그동안 겪었던 힘들었던 경험담을 독자에게 담백하게 풀어놓는다. 대한민국의 밀리터리 맘으로 살아가며 경험하고 극복했던 스토리는, 누군가에게는 공감의 위로가 될 것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도전을 위한 용기를 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Contents
프롤로그 14

도전, 생존이 목표다 / 꿈꾸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24

시골에서 온 자존심 센 여자 골목대장 25
사람 살리는 간호사에서 사람(적) 죽여야 하는 군인으로 31
들어올 땐 턱걸이 나갈 땐 1등 (군번은 성적순) 36
뱁새가 황새를 앞서갈 수도 41
악으로 깡으로, 절대 눈물만은 안 돼! 45

시련, 현실을 직시해! / 현실을 직시하고 정면으로 승부하라! 50

세상의 반이 여자라는데, 내 주변엔 한 명도 없어 51
여자라고 무시하면 어쩌지! 55
어항 속 금붕어, 연예인 병에 걸려 60
사방이 위험천만, 항상 도사리고 있는 위험 64
남자 흉내내지 말고 내 색깔을 찾아! 68

인내, 끝까지 버텨라! / 피하지 마라! 물러서지 않으면 절반은 성공이다 72

금녀의 벽 허물기, 시험대에 오르다 73
잘하지 못해도 피하지는 말자! 78
한겨울, 전투화에 구멍 뚫고 끝까지 걸어라 83
처음 걷는 외길에 희망의 발자국을 남겨야 한다 90
전투복 입은 모습이 가장 멋지고 싶다 94

극복, 위기가 기회다 / 극복하라!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 98

새로운 도전과 함께 찾아온 낯선 어려움 99
팽팽하게 당겨진 고무줄이 끊어진 순간 104
예상 밖의 위기와 또 다른 기회 107
나의 동료가 다시 일으켜주어 112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116

도약, 비전을 품어라 / 도약하라! 목표를 품고 변화를 거듭하라 120

나만 힘들다고 생각 마라, 누구나 힘들다 121
희망이 사라지면 인생도 고갈된다 125
아무리 바빠도 내일의 준비를 소홀하지 말자 131
부모의 자랑이 되고 싶은 자식의 마음 135

존중, 마음을 잡아라 / 존중하라! 마음을 얻는 자가 진정한 리더다 142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143
진심어린 소통과 배려는 조직을 탄탄하게 한다 147
신뢰받은 부하들이 훌륭한 리더를 만든다 152
스토리가 있는 군 생활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자 157

선택, 겁먹지 말아라 / 포기 마라!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다 162

군화를 숨기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엄마이자 군인, 밀리터리 맘 163
출산을 앞두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다 168
화장실에서 유축하고 밤새워 젖을 물려 173
분유를 잘 못 먹여 토하는 줄도 몰랐던 초보 엄마 179
이사 전쟁, 첫째 아이 초등학교만 네 번 전학 186
같이하는 시간이 짧을수록 추억거리를 만들자 191
자녀에게 미안해 말고, 큰 기대도 말자 196
자녀와 이모티콘으로 소통하라 200
자녀를 부채도사로 만들지 마라 205
아이들이 자랑하고 싶어 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 210

전진, 멈추지 말라 / 전진하라! 멈추지 않으면 목표에 이른다 214

상어가 바다의 강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부레가 없었기 때문이다 215
상황에 맞는 발언으로 나의 이미지를 메이킹하라 219
외모를 가꾸기보다는 나만의 인상을 만들자 224
글쓰기가 주는 고통과 위로 228
일회용 여과지도 재활용하는 삶 232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가르침은 모범을 보이기 238

에필로그 244

# 엄마 아빠의 시계는 멈추었으면 248
# 흐르는 걸 멈추지 않는 바다처럼 250
Author
최성미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간호대학 졸업 후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2001년 군에 자진 입대하였다. 기초군사학교와 병과학교 모두 수석으로 졸업을 하고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을 모두 역임하였으며 소대급에서부터 육군본부, 국방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대에서 근무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몇 년 전 독도 영유권을 놓고 일본과 논쟁이 심화 되었을 당시 독도수호를 위해 자녀들과 함께 본적을 독도로 옮기었을 정도로 남다른 애국심과 국가관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정신이 오늘의 저자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제 발로 군에 들어와 다자녀를 양육하며, 20여 년을 군 생활하면서 겪어온 시간을 나누며 동행 중인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앞으로 여군을 꿈꾸는 수많은 여성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은 간절함을 담았다.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간호대학 졸업 후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2001년 군에 자진 입대하였다. 기초군사학교와 병과학교 모두 수석으로 졸업을 하고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을 모두 역임하였으며 소대급에서부터 육군본부, 국방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대에서 근무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몇 년 전 독도 영유권을 놓고 일본과 논쟁이 심화 되었을 당시 독도수호를 위해 자녀들과 함께 본적을 독도로 옮기었을 정도로 남다른 애국심과 국가관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정신이 오늘의 저자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제 발로 군에 들어와 다자녀를 양육하며, 20여 년을 군 생활하면서 겪어온 시간을 나누며 동행 중인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앞으로 여군을 꿈꾸는 수많은 여성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은 간절함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