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떤 조직은 성공하고, 어떤 조직은 실패하는가?
고수가 말하는 조직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문화다”
최근 물의를 일으킨 기업들을 보면 하나같이 이것이 문제였다. 바로 조직문화다. 얼마 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뉴스를 도배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도 조직 내에 여전히 팽배한 군대식 조직문화가 원인이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조직문화가 있을까 싶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이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수직적 조직문화를 수평적으로 바꾸고자 호칭이나 직급을 없앤 기업들도 생겨나긴 했지만, 과연 김 부장이 브라이언이 된다고 조직문화가 바뀔까?
이 책은 경영 컨설턴트로 수많은 기업을 연구해온 저자가 성공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 왜 조직문화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구글, 넷플릭스, 아마존 등 다양한 기업들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이와 함께 현재 조직문화가 잘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점검하고, 어떻게 개선하고, 구축해야 하는지, 이 시대에 필요한 조직문화는 무엇인지 저자 특유의 명확하고 강한 어조로 알려준다.
Contents
서문
왜 조직문화인가
위대한 기업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히든 챔피언 강국을 위하여
일하고 싶은 기업, 구글의 3대 문화
일단 즐거워야 한다
내적 동기의 힘
좋은 문화가 좋은 성과를 가져온다
양날의 검
성공하는 조직의 문화는 무엇이 다른가
질문하고 저항하고 토론하라
쉽지 않은 길
촉이 발달한 조직
책상 위의 보고서를 믿지 마라
창의력은 함께할 때 나온다
배의 조타수를 잡지 마라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키
변화 없이 성공할 수 없다
7가지 조직문화 유형
조직문화 개선 모델의 3대장
삼성에는 없고 아마존에는 있는 것
변화의 첫 단계, 진단
변화는 애자일하게
문화는 사람이 만든다
세상에 나쁜 문화는 없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적 차이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방법
공유는 구축의 기초다
문화를 시스템화해라
채용과 배치의 중요성
제대로 된 평가가 제대로 된 문화를 만든다
공간을 바꿔라
숫자 대신 문화를 이야기하라
성공적인 조직문화를 위한 리더의 역할
만드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똑똑한 리더의 치명적 착각
인재의 밀도를 높여라
앞바퀴가 이끌어야 뒷바퀴가 움직인다
리더의 그릇
조직은 리더를 닮는다
손다꾸 문화
Author
한근태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사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과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의 자문과 교육을 병행하며 변화를 갈망하는 CEO들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 코치를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북리뷰」 칼럼을 15년 넘게 연재했다. 그 외 『DBR』과 『머니투데이』 등에 고정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재정의』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역설의 역설』 『한근태의 독서일기』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 『리더의 비유』 『고수의 일침』 『한근태의 인생참고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몸이 먼저다』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등 다수가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사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과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의 자문과 교육을 병행하며 변화를 갈망하는 CEO들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 코치를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북리뷰」 칼럼을 15년 넘게 연재했다. 그 외 『DBR』과 『머니투데이』 등에 고정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재정의』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역설의 역설』 『한근태의 독서일기』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 『리더의 비유』 『고수의 일침』 『한근태의 인생참고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몸이 먼저다』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