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프레임

위기를 보는 관점을 바꿔라
$21.85
SKU
979119251900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7/13
Pages/Weight/Size 152*225*21mm
ISBN 979119251900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회색 코뿔소 그 두 번째 이야기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리스크 프레임의 힘


예측 가능한 위기를 뜻하는 ‘회색 코뿔소’로 세계 경제에 반향을 일으킨 미셸 부커가 이번에는 위기에 처한 개인과 기업을 위한 새로운 리스크 전략으로 돌아왔다!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덮쳤을 때, 어떤 이들은 회색 코뿔소를 방치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어떤 이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해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같은 일을 겪어도 왜 누군가는 그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까? 리스크를 적절히 감수하고 성공하는 기업과, 무리하게 감수하다가 실패하는 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팬데믹, 경제위기, 기후 변화 같은 리스크에 왜 국가마다 다르게 대응할까?

답은 리스크 프레임, 즉 ‘관점’에 있다. 리스크를 바라보는 관점은 타고난 성격이나 자라온 환경, 경험, 안전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고 변화한다. 저자는 이 요소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례 및 연구를 탄탄한 근거로 풀어내며,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지금, 우리는 회색 코뿔소에 짓밟힐 것인지, 아니면 그 위력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변화의 충격 가운데서 살아남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위기와 기회를 분별하는 최적의 리스크 전략을 배워보자.
Contents
서문 004
01 내가 선택한 리스크가 나를 만든다 022
02 리스크란 무엇인가 040

1부 리스크 지문을 찾아라

03 ‘리스크와 성격’이라는 새로운 과학 065
04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리스크 지문 083
05 리스크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106
06 여성은 리스크 회피형, 남성은 리스크 감수형이라는 고정관념 134
07 지역·문화별로 다른 리스크 지형 156

2부 왜 사람마다 리스크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가

08 신념, 가치, 목적에 따라 위험의 수준이 달라진다 189
09 감정과 이성, 수용 가능한 리스크 218
10 위기에 반응하는 뇌와 호르몬 246
11 미래의 일자리, 위기인가 기회인가 273

3부 위기를 이기는 조직과 사회의 행동 전략

12 리스크 공감으로 조직문화를 바꿔라 303
13 안전망이 되어줄 ‘관계’를 재구축하라 334
14 세계적 리스크와 지역적 리스크 357
15 리스크 단어 재정립하기 381

감사의 글 401
참고 문헌 405
Author
미셸 부커,신현승
미셸 부커는 경제 용어 ‘회색 코뿔소(gray rhino)’를 창안한 세계적인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그녀는 이 용어를 제안해 사람들에게 예상 가능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세 번째 저서인 《회색 코뿔소가 온다》는 금융시장과 세계 각국 정부의 정책과 기업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글로벌 인재포럼, 다보스포럼 등 여러 국제 포럼에서 강연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영 글로벌 리더스와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큰 인기를 얻었던 TED 강연을 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회색 코뿔소 개념을 개인적인 주제로 확장하게 됐다. 《리스크 프레임: 위기를 보는 관점을 바꿔라》에서는 위기 앞에 선 기업과 정책가뿐 아니라 개인이 어떻게 리스크를 분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녀는 전략 컨설팅 기업인 그레이 라이노 앤드 컴퍼니(Gray Rhino & Company)의 설립자다. 여러 미디어 및 정책 연구소의 장을 역임했으며, 각종 매체에서 글로벌 리스크, 리더십, 공공 정책 분야의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
미셸 부커는 경제 용어 ‘회색 코뿔소(gray rhino)’를 창안한 세계적인 리스크 관리 전문가다. 그녀는 이 용어를 제안해 사람들에게 예상 가능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세 번째 저서인 《회색 코뿔소가 온다》는 금융시장과 세계 각국 정부의 정책과 기업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글로벌 인재포럼, 다보스포럼 등 여러 국제 포럼에서 강연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영 글로벌 리더스와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큰 인기를 얻었던 TED 강연을 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회색 코뿔소 개념을 개인적인 주제로 확장하게 됐다. 《리스크 프레임: 위기를 보는 관점을 바꿔라》에서는 위기 앞에 선 기업과 정책가뿐 아니라 개인이 어떻게 리스크를 분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녀는 전략 컨설팅 기업인 그레이 라이노 앤드 컴퍼니(Gray Rhino & Company)의 설립자다. 여러 미디어 및 정책 연구소의 장을 역임했으며, 각종 매체에서 글로벌 리스크, 리더십, 공공 정책 분야의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