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어요, 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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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08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248859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 인스타그램 100만 누적 조회수!
* 내성적인작가가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처음 겪는 생이라 우리는 모두 서툴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어느새 어깨는 무겁고 발걸음이 느려진다. 그럼에도 부모님이, 연인이, 친구가 “괜찮아?” 하고 물으면 입버릇처럼 나오는 말.
“잘 살고 있어.”
잘 사는 건 무엇인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간관계는 왜 이리 피곤한지, 모든 게 의문투성이지만 오늘도 무사히 살아냈으니 그저 잘 살고 있다고 믿는다. 믿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깊은 밤 나도 모르게 울컥 튀어나오는 한마디.
“나… 진짜 잘 살고 있나….”

SNS를 통해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내성적인작가가 『잘 살고 있어요, 농담이에요』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꼭 안아주는 엄마의 온기, 말없이 손잡아주는 연인의 사랑, 술 한잔 기울이며 묵묵히 이야기 들어주는 친구의 위로가 떠오른다. “잘 살고 있다”는 말이 슬픈 농담이 아닌 기쁜 진심이 되길, 다시금 용기 낼 힘이 되기를『잘 살고 있어요, 농담이에요』가 응원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처음 겪는 생이라 모든 게 서툰,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합니다.

1장 잘 살고 있어요, 사람은 어렵지만
- 관계에 관하여

2장 잘 살고 있어요, 행복은 모르지만
- 행복에 관하여

3장 잘 살고 있어요, 사랑은 두렵지만
- 사랑에 관하여

4장 잘 살고 있어요, 삶은 고달프지만
- 삶에 관하여

5장 잘 살고 있어요, 청춘은 아프지만
- 꿈과 젊음에 관하여

에필로그
Author
내성적인작가(한신)
수풀 사이로 지나는 바람 소리와
초겨울 새벽녘의 하얀 입김을 좋아합니다.
개와 고양이를 좋아하고
백반집의 구수한 된장찌개와
뭉근히 우려낸 숭늉을 좋아합니다.
말의 힘을 믿고 사람의 온기를 신뢰합니다.

하루하루 쌓여가는 생각과 마음을
느린 호흡으로 글에 담고 있으며
디자인과 음악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righterwriter
수풀 사이로 지나는 바람 소리와
초겨울 새벽녘의 하얀 입김을 좋아합니다.
개와 고양이를 좋아하고
백반집의 구수한 된장찌개와
뭉근히 우려낸 숭늉을 좋아합니다.
말의 힘을 믿고 사람의 온기를 신뢰합니다.

하루하루 쌓여가는 생각과 마음을
느린 호흡으로 글에 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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