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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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15
Pages/Weight/Size 178*251*20mm
ISBN 9791192486208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수필가, 소설가,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이자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의 소장으로서 문(文), 사(史), 철(哲)을 아우르는 인문학의 지혜를 전파하고 있는 김도운 작가의 신간 『(아저씨도 읽는) 아줌마 인문학』은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인문학을 접하고, 흥미를 느끼고, 일상 속 사유의 기반으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 교양 입문서이다. 이제까지 인문학은 ‘먹고사는 것과는 관계없으면서 어렵기만 한 학문’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김도운 작가는 이 책 『(아저씨도 읽는) 아줌마 인문학』을 통해 인문학이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켜 주는 중요한 도구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축의 시대’, ‘일원론과 이원론’, ‘인류 문명과 종교’ 등 가장 기본적인 인문학적 기반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전달해주는 제1장 총체론, 동아시아와 유럽의 역사적 차이,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하는 제2장 사(史), 인류의 정신적 역사를 바꾼 철인(哲人)들을 소개하는 제3장 철(哲), 문자와 책의 발명 및 독서의 중요성을 다룬 제4장 문(文)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철학적 개념을 논하기보다는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활용해 인문학의 기본을 이해하고, 인류 문명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4

제1장 총체론

01 인문학(人文學)은 무엇인가 12
02 문·사·철(文·史·哲)은 무엇인가 15
03 진·선·미(眞·善·美)는 무엇인가 19
04 사람과 자연 22
05 일원론과 이원론 25
06 유일신교와 다신교 29
07 세계의 종교 33
08 4대 문명 37
09 축(軸)의 시대(Axial Age) 42
10 세계의 성인(聖人) 47
11 죽음과 종교 51
12 이성과 감정 55
13 인간의 욕구 59

제2장 사(史)의 영역

01 역사가 우선이다 64
02 시간과 공간의 개념 68
03 한반도 역사와 중국 역사 72
04 춘추오패(春秋五?) 전국칠웅(戰國七雄) 76
05 진시황제(秦始皇帝) 80
06 사마천(司馬遷) ‘사기(史記)’ 85
07 신항로의 개척과 신대륙 점령 90
08 종교개혁 97
09 임진왜란(壬辰倭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 102
10 제국주의 109
11 산업혁명 114
12 프랑스대혁명 118
13 세계 1·2차대전 123
14 냉전(冷戰)시대 131

제3장 철(哲)의 영역

01 소크라테스(Socrates) 138
02 플라톤(Platon) 143
03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148
04 공자(孔子) 153
05 맹자(孟子) 159
06 노자(老子) 163
07 장자(莊子) 169
08 제자백가(諸子百家) 176
09 석가모니(釋迦牟尼) 181
10 예수(Jesus) 186
11 무함마드(Muhammad) 193
12 17·18세기 서양철학 200
13 모더니즘(modernism)과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211

제4장 문(文)의 영역

01 문자의 발명 218
02 그리스·로마 신화 222
03 중국의 고사(古事) 227
04 초한지(楚漢志) 234
05 삼국지(三國志) 239
06 종이의 발명 245
07 인쇄술의 발명 250
08 르네상스(Renaissance) 258
09 한글 264
10 왜 독서인가? 270
11 어휘력 276
12 글쓰기 281

부록 286
미주 293
Author
김도운
충남대학교를 졸업했고, 대전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지만, 대학원에서는 언론홍보학 석사 공부를 했고, 박사과정은 교육학으로 다시 발길을 돌렸다. 일간 신문사 논설위원이란 직함을 갖고 사설과 칼럼을 쓰고 있다. 현역기자 시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를 두루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지역신문을 만드는 일에 청춘을 바친 지역언론 전문가이다. 실용서와 문학서 등 꾸준히 다방면의 책을 집필하며, 언론홍보와 보도자료 작성, 글쓰기와 책 쓰기 등의 관련 강연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사설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주요저서로는 《죽기 전에 내 책 쓰기》, 《급하지 않은 일, 그러나 중요한 일》 등이 있다.
충남대학교를 졸업했고, 대전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지만, 대학원에서는 언론홍보학 석사 공부를 했고, 박사과정은 교육학으로 다시 발길을 돌렸다. 일간 신문사 논설위원이란 직함을 갖고 사설과 칼럼을 쓰고 있다. 현역기자 시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를 두루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지역신문을 만드는 일에 청춘을 바친 지역언론 전문가이다. 실용서와 문학서 등 꾸준히 다방면의 책을 집필하며, 언론홍보와 보도자료 작성, 글쓰기와 책 쓰기 등의 관련 강연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사설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주요저서로는 《죽기 전에 내 책 쓰기》, 《급하지 않은 일, 그러나 중요한 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