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임신과 출산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시대,
노산이라 걱정이 많고 육아가 막막한 예비 엄마들을 위한 공감 필독서!!
《노산이어도 괜찮아!》는 미국 연수를 떠났다가 마흔둘에 계획에 없던 셋째를 낳고 하루아침에 전업맘이 된 전직 아나운서와 남편이자 강남차병원 난임 전문의가 함께 집필한 늦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 대한 기록이자 부모로서의 성장담이다. 노산으로 걱정이 많은 예비 엄마들과 난임 부부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키포인트 산부인과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기존의 임산 출산 가이드 형식을 허물고 한 노산 여성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과 실제 경험을 따라가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함으로써 지혜롭게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육아 과정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그 고됨과 서러움,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20~30대 출산 때와는 현저히 다른 몸 상태,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혹여나 노산이라 아이의 발달이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죄책감, 동생의 등장으로 겪게 되는 다른 자녀의 심리적 박탈감, 뭔지 모르게 움츠러들게 하는 사회적 시선, 자신감 저하, 뒤처진 육아 및 교육 트렌드 등 노산 엄마라서 궁금하고 공감할 이야기들로 가득한, 행복한 노산생활을 위한 이 시대의 필독서다.
Contents
프롤로그
01 다시 엄마가 됐습니다
마흔둘에 다시 엄마가 되다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자연 임신과 영양제
난소, 너마저 나이가 들다니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난소 나이와 난자 냉동
입덧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입덧에 관해
장애를 가진 아이는 낙태해도 괜찮은가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태아 기형아 검사법
임신성 당뇨의 늪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임신성 당뇨 치료법
엄마, 우리 20주 뒤에 만나요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초음파검사
독감에 걸린 게 죄는 아니잖아!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감기에 걸리면
아이 다리가 좀 짧네요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대퇴골 길이
공짜라서 좋다, 임신 박스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
출산 3종 세트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회음부 절개
식구가 된 걸 환영해
[이희준 교수’s 산부인과 클리닉] 무통분만
02 육아 전쟁의 서막이 오르고
딸 둘에 아들 하나, 나는 금메달?
남편 손에 들려오던 그 갈비탕
젖소인가, 사람인가
코로나 베이비와 지능 발달
선물하실 거죠?
오십견이라고요?
나의 아픔은 두 번째
셋째는 대충 키우지 뭐
말이 늦는 아이, 자폐일까?
잘 고른 어린이집 열 가정 보육 안 부럽다
다시는 동생하고 에버랜드 안 갈 거야
사랑 나누기 3 = 사랑 곱하기 3
03 모든 아이가 상위 1%일 수는 없다
미국식 육아, 한국식 육아
어린이집 vs 놀이 학교
영어유치원, 꼭 다녀야 할까?
모든 아이들이 상위 1%일 수는 없다
책 읽기가 전부인 미국의 초등교육
놀지 못하는 한국 아이들
04 모성을 강요하지 맙시다
나도 처음부터 아내는 아니었어
나도 커서 뭐라도 되면 좋겠다
모성을 강요하지 맙시다
나라에서 준 보너스로 코트 사던 날
커피, 리필되나요?
뚱뚱한 게 뭐 어때서
내게도 산후우울증이 찾아왔다
아빠데이, 프리데이
나를 위한 하루 10분, 전화 영어를 시작하다
중년, 아직 늦지 않았다
에필로그
Author
김보영,이희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대학원을 졸업하고 13년간 국회방송(NATV)에서 앵커로, 책 프로그램 진행자로,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다가 남편의 연구년에 맞춰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2년간 방문연구원으로 일했다. 낯선 땅에서 나이 마흔둘에 셋째를 낳고 초보 엄마나 다름없이 아이를 키우다 이대로는 마음이 산산조각 날 것 같아 ‘노산, 그 어려움’에 관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 ‘부모됨’을 느끼며 틈틈이 써 내려간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 《우리 아이의 읽기, 쓰기, 말하기》가 있으며, <베이비뉴스>, <엔씨맘> 칼럼니스트, 네이버 맘키즈 전문가 에디터로 활동한 바 있다. 지금은 한국에서 임신출산전문 건강기능식품 LKB의 PR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말하기를 업으로, 읽고 쓰며 두 아이를 키우는 아나운서 엄마, 김보영입니다. 그간 수많은 작가와 전문가를 인터뷰하며, 읽고 쓰고 말하는 일은 따로따로 깨칠 수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 이 책을 썼습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교육은 단연코 잘 읽고 쓰고 말하는 법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더욱 효과적인 교육법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 연구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졸업, 동 대학원에서 정치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회방송 ,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나운서 엄마 김보영의 말하기로읽기쓰기>를 제작,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이 있으며 <베이비뉴스>, <엔써맘> 고정 칼럼니스트, 네이버 맘키즈 전문가 에디터로 활동 중입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나운서 엄마 김보영의 말하기로읽기쓰기〉
네이버 포스트 http://m.post.naver.com/bbopd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대학원을 졸업하고 13년간 국회방송(NATV)에서 앵커로, 책 프로그램 진행자로,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다가 남편의 연구년에 맞춰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2년간 방문연구원으로 일했다. 낯선 땅에서 나이 마흔둘에 셋째를 낳고 초보 엄마나 다름없이 아이를 키우다 이대로는 마음이 산산조각 날 것 같아 ‘노산, 그 어려움’에 관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 ‘부모됨’을 느끼며 틈틈이 써 내려간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 《우리 아이의 읽기, 쓰기, 말하기》가 있으며, <베이비뉴스>, <엔씨맘> 칼럼니스트, 네이버 맘키즈 전문가 에디터로 활동한 바 있다. 지금은 한국에서 임신출산전문 건강기능식품 LKB의 PR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말하기를 업으로, 읽고 쓰며 두 아이를 키우는 아나운서 엄마, 김보영입니다. 그간 수많은 작가와 전문가를 인터뷰하며, 읽고 쓰고 말하는 일은 따로따로 깨칠 수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 이 책을 썼습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교육은 단연코 잘 읽고 쓰고 말하는 법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더욱 효과적인 교육법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 연구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졸업, 동 대학원에서 정치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회방송 <TV, 도서관에 가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나운서 엄마 김보영의 말하기로읽기쓰기>를 제작,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이 있으며 <베이비뉴스>, <엔써맘> 고정 칼럼니스트, 네이버 맘키즈 전문가 에디터로 활동 중입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아나운서 엄마 김보영의 말하기로읽기쓰기〉
네이버 포스트 http://m.post.naver.com/bbo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