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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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30
Pages/Weight/Size 138*197*35mm
ISBN 979119231332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영국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누적 판매량 100만 부 돌파!
〈분노의 질주〉 제작진 + Sony 6부작 드라마 제작 확정!

집 안에 누군가를 들일 때는 조심할 것!


25번째 생일을 맞은 리비는 변호사로부터 편지를 한 통 받는다. 거기에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친부모가 자신에게 대저택을 유산으로 남겼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매일매일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노력하던 직장인이 하루아침에 억만장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리비는 이 저택에서 세 사람이 동반자살했다는 신문기사를 발견한다.

기사에 따르면 25년 전,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 집에서 세 구의 시체를 찾아냈다. 두 명은 주인 부부였고 다른 한 명은 누군지 알 수 없는 남자였다. 사교계의 명사였던 주인 부부가 신원불명의 남자를 집에 들였다는 것도 이상했지만, 더욱 이상한 점은 이미 썩을 대로 썩은 세 구의 시체 옆에 갓난아기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는 것이다.

곱슬곱슬한 금발 머리에 영양 상태도 좋고 방금 전까지 보살핌을 받은 듯한 아기의 이름은 '서레니티 램', 그리고 이 아기가 훗날 '리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부터 오랫동안 대저택이 감춰왔던 비밀들이 차례차례 드러나는데…….
Contents
1장 ... 9
2장 ... 267
3장 ... 373
4장 ... 481
후기 ... 505
Author
리사 주얼,김원희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999년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로 등극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7편의 소설을 써왔으며, 근래에는 주로 어두운 심리 스릴러 소설들을 발표했다. 비틀린 내면을 가진 사람이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일 때, 주변인에게 미치는 어두운 영향력과 꼬여가는 관계를 그려 오싹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데 능하다. 딸이 실종된 후 어린 시절의 딸과 흡사한 어린아이를 우연히 만난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그때 내 딸이 사라졌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2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세웠고, 『위층 가족』으로는 아마존 차트 1위에 오르며 공히 심리스릴러의 최고 작가 반열에 올랐다. 대표작 중 하나인 『엿보는 마을』은 마을의 모든 사람이 시선을 떼지 못하는 남자를 중심으로 휘몰아치는 질투와 살인을 다루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TOP10에 오른 데 이어 리 차일드·할런 코벤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스릴러 작가들에게 주얼의 최고작이란 극찬을 받았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999년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로 등극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7편의 소설을 써왔으며, 근래에는 주로 어두운 심리 스릴러 소설들을 발표했다. 비틀린 내면을 가진 사람이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일 때, 주변인에게 미치는 어두운 영향력과 꼬여가는 관계를 그려 오싹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데 능하다. 딸이 실종된 후 어린 시절의 딸과 흡사한 어린아이를 우연히 만난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그때 내 딸이 사라졌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2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세웠고, 『위층 가족』으로는 아마존 차트 1위에 오르며 공히 심리스릴러의 최고 작가 반열에 올랐다. 대표작 중 하나인 『엿보는 마을』은 마을의 모든 사람이 시선을 떼지 못하는 남자를 중심으로 휘몰아치는 질투와 살인을 다루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TOP10에 오른 데 이어 리 차일드·할런 코벤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스릴러 작가들에게 주얼의 최고작이란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