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정성껏 지은 커다란 집이 하루아침에 폭삭 무너졌어요. 재잘재잘 친구들 말로는 매섭고 커다란 눈, 뭐든 날려 버리는 펄렁 귀, 다 때려 부수는 날카로운 꼬리, 밟히면 납작해지는 거대한 발, 회오리바람보다 더 세게 빨아들이는 초강력 코를 가진 코끼리가 그랬대요.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포악한 코끼리를 찾아 나선 작디작은 개미의 진실과 마주하는 여정에 함께하세요!
Author
임수진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그림책을 더 알고 싶어서 ‘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두 딸의 씩씩한 엄마이자, 그림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지고 싶은 그림책 작가다.
『코끼리가 그랬다며?』는 그림책 작가로서 오랜만에 세상에 내놓은 두 번째 작품이다. 지금도 수많은 편견 속에 갇혀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그림책을 더 알고 싶어서 ‘그림책상상 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두 딸의 씩씩한 엄마이자, 그림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지고 싶은 그림책 작가다.
『코끼리가 그랬다며?』는 그림책 작가로서 오랜만에 세상에 내놓은 두 번째 작품이다. 지금도 수많은 편견 속에 갇혀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