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 감수성만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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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15
Pages/Weight/Size 148*210*15mm
ISBN 979119230229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사랑하고픈 당신을 위한 감성 시집이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저자가 꾹꾹 눌러 쓴 오십 개의 감성시를 담았다. 연애를 하고있는 청년, 연애를 할 청년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또한, 연애를 끝내고 마음이 헛헛한 누군가라면 이 시집을 통해 치유받을 수 있다. 감수성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Contents
저자소개

반하다
고민
생각

스며들어
거리감
대화
거울
도둑
동화
연극
텔레비전
가면
고백
목소리
숫눈
주접
벚꽃
미소
커피
건축
화재
빌런
인내
친구
쿠키
표류
주근깨
강아지
연락
증인
원석 모래
만약
접착제
장갑
쪽집게
물고기

그림자
기다림
롤러코스터
오점

바다
첫사랑 알러지
기적
발자국
이름
Author
김태훈
『사랑하니 감수성만 늘어서』라는 책의 제목처럼 사랑하면 감수성이 넘치는, 그래서 매일 감수성이 넘쳐나는 금사빠이자, 상대방과의 마음이 쌍방통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운 좋은 사람. 연애를 하는 동안 썼던 글들은 모두 긴 글을 쓰는 필력이 되었고, 고운 말을 내뱉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동안 썼던 분량에 비하면 매우 적지만, 언젠가 책의 내용이 연인들의 SNS에 게시되면서 서로를 태그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꿈이다. 23살의 첫 집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감수성으로 쓴 사랑이 가득한 시는 앞으로도 많아질 것 같다. 사람을 만난 날보다 만날 날이 더 많이 남은 청년. 그 중에는 이별을 하는 날도 있겠지만, 그런 고통도 글감이 되어 종국에는 새로운 책으로 선보이고 싶다.
『사랑하니 감수성만 늘어서』라는 책의 제목처럼 사랑하면 감수성이 넘치는, 그래서 매일 감수성이 넘쳐나는 금사빠이자, 상대방과의 마음이 쌍방통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운 좋은 사람. 연애를 하는 동안 썼던 글들은 모두 긴 글을 쓰는 필력이 되었고, 고운 말을 내뱉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동안 썼던 분량에 비하면 매우 적지만, 언젠가 책의 내용이 연인들의 SNS에 게시되면서 서로를 태그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꿈이다. 23살의 첫 집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감수성으로 쓴 사랑이 가득한 시는 앞으로도 많아질 것 같다. 사람을 만난 날보다 만날 날이 더 많이 남은 청년. 그 중에는 이별을 하는 날도 있겠지만, 그런 고통도 글감이 되어 종국에는 새로운 책으로 선보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