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김에 퇴사까지

나답게, 충만하게 일하고 싶은 직장인의 퇴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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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3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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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09
Pages/Weight/Size 148*210*17mm
ISBN 9791192302263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나답게, 그리고 충만하게 일하고 싶어서 퇴사를 결심한 한 직장인의 퇴사로그

『퇴근한 김에 퇴사까지』는 퇴사를 하라고 부추기는 책이 아니다. 그저 ‘내 일’을 찾아가는 여정을 소개할 뿐이다. ‘왜 일을 이렇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져보았지만 회사에서는 답을 찾지 못했던 한 직장인의 기록이기도 하다. 퇴사를 결심한 이유, ‘내 일’의 구체적인 모습, 독립하기 위한 실천사항을 담아냈다. 주어진 업무만 기계적으로 쳐내며 괴로워한다면, 회사에 의존하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꿈꾼다면, 또 충만하고 의미 있게 일하고 싶다면, 이 책이 자그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Prologue_나 연말에 퇴사하려고

#1 Why_나는 왜 퇴사를 했을까
제 장래희망은 퇴사입니다
회사엔 익숙해질 수 없어서
지옥은 회사 밖이 아니라 마음 안에
퇴사하면 꼭 떠나야 할까
가고 싶은 회사가 없다
퇴사하고 뭐하려고? 그냥 좀 쉬려고
모두가 위를 바라볼 때 옆을 보니
떠날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자
반차를 쓰고 카페에 앉으니 이게 자유로구나
모두가 반대해야 내 길인가 싶다
퇴사하면 낮잠을 실컷 자고 싶다
회사 밖에 뭐가 있길래
퇴사 안 하고 뭐하려고?
지옥철로 출퇴근하는 삶
어떻게 싫어하는 일만 하면서 살겠니
나는 하나로 살기로 했다
K-직장인은 쉴 수 있을까
'퇴사하기 좋은 날'은 오지 않아
나는 나의 눈치를 보기로 했다
회사에 말했다. '저 퇴사해요'
회사라는 보조바퀴를 떼고
유일한 사람이 된다는 것

#2 How_그럼 일은 어때야 할까
내 '일'이 아니라 '내' 일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존버'만으로는 부족하다면
회사에 과몰입 금지
내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야
내가 일하는 진짜 이유
나는 퇴사해도 이직 안 할거야
요즘 퇴사자가 부쩍 늘었다
워라밸이라는 환상
나만의 것을 갖고 싶다
퇴사는 최소한 내가 선택했으니까
어린 내가 묻는다. '커서 뭐 될래?'
지금 일에 비전이 없다면
파이어족, 괜찮은 걸까
돈이 되는 일이 아니라 내가 되는 일
퇴사하고 제대로 쉬는 법
나갈 때 퇴사메일 쓰지 말 것
월요병 없는 월요일
전 돈 때문에 일해요
업무 + 자유 + 문화 = 직업
내 일은 이래야 한다
출근길 아침해가 원망스럽다면
마이크로매니징하는 나쁜 상사
나는 내일이 기다려진다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3 What_이제 뭘 해야 할까
회사 그만두고 뭐 먹고 살려고?
퇴사 전 나에게 던지는 세 가지 질문
퇴사가 준비다
회사를 빼면 나는 누구일까
시간의 빈 공간을 두려워 하지 말자
그놈의 퍼스널 브랜딩
회사를 나오는 게 능력이야
퇴사해도 지구 안 망하네요
우린 기간제 직장인 그리고 백수
간만의 퇴근길
나의 완벽주의에게
모든 건 운이다
반백수의 절약법
나는 어쨌든 글 쓰는 사람
반백수는 오늘도 루틴 중
퇴사 후 한번 더 등 떠밀기
아무도 '그냥' 믿지 말자
나라는 장르
본가로 다시 돌아왔다
삶에 대해 생각하기 딱 좋은 날씨
꼭 모두가 퇴사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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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는 빠르게, 은퇴는 느리게
독립하고 싶다면 디자인
Author
신건희
갖은 노력 끝에 K-직장인이 되었다. 입사를 한지 이틀만에 퇴사를 결심했다. 정확히 3년을 버티다 회사에서 탈출했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퇴사와 독립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유와 안정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반백수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무려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 자칭 크리에이터로 매일같이 콘텐츠를 생산하며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저서로는 〈퇴근한 김에 퇴사까지〉가 있다.
갖은 노력 끝에 K-직장인이 되었다. 입사를 한지 이틀만에 퇴사를 결심했다. 정확히 3년을 버티다 회사에서 탈출했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퇴사와 독립에 관한 글을 포스팅한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유와 안정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반백수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무려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 자칭 크리에이터로 매일같이 콘텐츠를 생산하며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 저서로는 〈퇴근한 김에 퇴사까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