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다양한 외국어 습득은 결국 자신의 경쟁력이 된다 사실 요즘은 번역기 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외국어 하나도 못해도 해외여행 정도는 얼마든지 무리 없이 혼자 해낼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더 외국어의 활용 가능성은 높아졌다 분명 번역기로 안 되는 영역이 여전히 존재하고 따라서 보조적 도구를 통해서라도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하는 인재를 사회는 요구한다 꼭 외국어를 여러 개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로 준비성이 있고 그럴 능력이 되고 그런 잠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사회에 나가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두루 갖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